320x100 이슈357 수지, 피부 위해 '자연 건조'... 수건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제 효과는? 가수 겸 배우 수지(29)가 유튜브 채널 '테오'에 출연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출연한 수지는 자신의 피부 관리를 위해 얼굴을 수건으로 직접 닦지 않는다고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 밝혔다. 그녀는 "얼굴에 수건이 닿으면 안 좋다고 들었다"며 "흐르는 물만 수건으로 닦고 남은 물기는 손으로 두드리면서 흡수시킨다"고 전했다. 이러한 방법은 실제로 수건을 쓰지 않고 수지처럼 물기를 자연 건조하면 과연 피부에 좋을까?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거나 누르면서 물기를 제거하면 피부 표면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거나 누르면서 물기를 제거하면 피부 표면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길 수 있는 것으.. 2023. 11. 1. 얼굴주름 예방법... 팔자주름·피부처짐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팔자주름·피부처짐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Image by Freepik 환절기 공기 중 수분이 부족한 가을에는 피부도 함께 건조해져 피부 탄력 저하, 각질 부각, 트러블 등이 나타나 얼굴 주름을 부를 수 있다. 이런한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변화를 막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마 주름 예방법 이마에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손가락을 이마에 가로로 놓고 이마 피부를 위로 당겼다가 부드럽게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면 이마에 주름을 예방 할 수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김진현 원장은 "이 동작은 이마에 탄력을 살려줘 주름을 줄이고 매끄럽게 만들 수 있다"며 "눈썹을 되도록 높이 들어올리거나 중앙으로 모으는 등 다양한 표정을 유지했다가 풀어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팔자 주름 예방.. 2023. 11. 1. 전자레인지 청소에 식초!! 음식을 데워 먹다 보면 전자레인지 안쪽이 얼룩덜룩, 전자레인지 청소에 식초가 좋은 이유 Image by fabrikasimf on Freepik 전자레인지는 주방에서 매일 사용되는 필수 가전제품 중 하나다. 하지만 음식을 데워 먹다 보면 전자레인지 안쪽이 얼룩덜룩하게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이런 더러움을 청소하려면 효과적인 청소제가 필요한데, 식초가 바로 그 해결책일 수 있다. 전자레인지 청소에 식초가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 보자 1. 환경 친화적인 청소제 식초는 주로 식물로부터 추출되는 천연 제품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대부분의 상용 청소제는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식초는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자연 분해가 쉽다. 따라서 식초를 사용하면 환경 .. 2023. 10. 31. 찬바람 불면 시린 눈, 인공눈물 1회 한방울 원칙 2~3방울 눈 건강 해칠수도... 인공눈물 한 번에 한 방울만, 일회용은 아깝더라도 사용 후 폐기 Image by Freepik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 가을이 다가오면서 우리의 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봄과 같은 황사가 불진 않지만, 낙엽 부스러기가 날리는 등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 해야 한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 인공눈물이 절실한 계절이지만, 잘못 사용했다가 되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우리의 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눈물 눈물은 우리 눈이 건조할 때 검은자라고 불리는 각막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활을 한다. 또한 눈물은 눈꺼풀이 깜빡일 때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눈 표면의 윤활유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 따라서 눈물이 부족하면.. 2023. 10. 31. 빵은 밥보다 더 살 찐다?...“통곡물 빵 적당히 섭취하면 좋다” 통곡물 빵으로 적당히 섭취하면 아주 좋다. 출처 Freepik 흔히 서양인들의 주식으로 빵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들어 빵은 쌀밥만큼 많이 먹는 음식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빵에 대해 여러 가지 오해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빵에 대한 오해가 있다. 어떤 빵을 얼마나,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좋을 수도, 해로울 수도 있기 때문에 빵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빵에 대해 미국 여성 잡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자료를 토대로 빵에 관한 몇 가지 오해에 대해 알아보자. 빵은 살을 찌운다는 잘못된 오해 우리가 먹는 밥이든 빵이든 많이 먹으면 무조건 살찐다. 이러한 빵도 적당히 먹으면 살찌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걱정을 안해도 된다. 특히 체중에 신경을 쓰는 사람.. 2023. 10. 29. 살만 찔 줄 알았던 ‘라떼’, 우유 넣은 커피, 항염증 효과? 우유를 넣은 라떼 커피를 먹으면 염증 발생을 억제와 골다공증, 치아 변색 예방에 도움 작가 jannoon028 출처 Freepik 흔히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마시면 살이 찐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실제로 카페라떼는 아메리카노에 비해 지방 함량이 높아 살이 더 찌는 것은 맞지만, 우유를 넣은 커피가 꼭 건강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러한 '라떼'는 의외로 건강 효과를 내기도 한다. 우유 넣은 '라떼', 항염증 효과 내기도 우유를 넣은 라떼 커피를 마시면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우유를 넣은 커피가 항염증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 됐다. 이번 연구에서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은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이 커피와 만날 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 2023. 10. 29. 3개월 이상 콩팥기능 손상 '만성콩팥병', 5년 새 36% 증가 고혈압·당뇨병·비만 관리 않으면 투석 위험 3배 가량 증가 Image by studio4rt on Freepik 만성콩팥병 환자 5년 새 36% 증가 우리 몸에 있는 콩팥이 여러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손상되면 ‘만성콩팥병’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러한 만성콩팥병은 사구체(絲球體) 여과율에 따라 1~5기로 구분하고 있다. 마지막 5단계인 콩팥 기능을 잃게 되는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면 투석(透析)이나 콩팥이식 등 신(腎) 대체 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이러한 만성콩팥병은 다양한 원인으로 콩팥에 병변이 발생하고 사구체 여과율(혈액 여과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만성콩팥병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성콩팥병을 인지하고 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보통.. 2023. 10. 28. 매일 먹는 영양제 아침, 점심, 식전, 식후...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영양제 효과적인 섭취 시기는? 영양제나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효과적으로 먹는 시기 Image by wirestock on Freepik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매일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먹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다. 이러한 영양제나 비타민의 종류에 따라 효과적으로 먹는 시기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건강매체 굿 하우스키핑의 최근 내용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비타민은 세포를 활성화하거나 신체 에너지 대사를 높여주기 때문에 아침 식사 후 복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비타민은 아침 식후나 식사 중 섭취 특히 비타민 A, D, E, K 등이 포함된 종합비타민은 아침 식후나 식사 중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비타민A, D, E, K 등에는 지용성 성분이 포함돼 있어 지방이 함유된 음식을 먹은.. 2023. 10. 28. '경구 피임약' 35세 이상 흡연 여성... 복용하지 않도록 법으로 규정 경구피임약 피해야 하는 경우와 부작용 Image by jcomp on Freepik 최근 경구피임약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져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러한 경구피임약은 주로 피임을 위해 복용하지만 중요한 날을 앞두고 주기 조절 등을 위해 복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경구피임약은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복용도 쉽게 생각하지만, 경구피임약을 피해야 하는 경우부터 부작용도 있어 제대로 알고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월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구피임약은 임신 관련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함유한 약품이다. 이러한 약품은 호르몬을 지속 투여해 일정 농도를 유지시켜 임신이 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 피임 효과를 갖는 기능을 한다. 특히 에스트로겐 성분은 에티닐에스트라디올로 동일한 성분으로 프로게.. 2023. 10. 26. 병원에서 병 얻는다? 병원 안전을 위협하는 이유는 '병원 획득 폐렴' 때문 노약자 병원 방문 시 마스크 쓰는 것이 안전... 안전 위협하는 위험한 '병원 획득 폐렴' Image by Freepik 흔히 병원은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곳으로 알고있다. 이러한 병원에는 의료진이 많아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안심하기 쉽다. 하지만 안전해야 할 병원이 '위험한 곳'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렇듯 병원을 방문해 병을 낫기 위해 입원했다가 오히려 치명적인 병을 얻는 경우가 있어 주의 해야 한다. 특히 암은 전염과 같은 병은 전염이 안되지만 호흡기 감염병 등은 밀폐된 공간에서 전염이 잘 되기 때문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해진 입원 환자의 경우는 더욱 위험에 노출 돼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병원에서 병을 얻는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병원 획득 폐렴' 병원에서 얻은 폐렴으로 사망 할 수.. 2023. 10. 25. 나이가 들면서 출렁거리는 팔뚝살, 노화가 진행되며 근육량이 줄어 생기는 원인 나이가 들면서 출렁거리는 팔뚝살, 노화가 진행되며 근육량이 줄어 Image by jcomp on Freepik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팔뚝살이나 종아리살이 출렁거리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량이 줄어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팔뚝이나 다리에 생기는 살이 심해지면 제대로 걷지 못하거나 자주 넘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된다. 이때는 근감소증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근감소증 질환에 대해 알아 보자 근감소증, 단순 노화 아닌 질환으로 인식해야 이러한 근감소증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근육의 양, 근력, 근육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을 말한다. 근감소증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노화가 가장 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원인외에도 단백질 섭.. 2023. 10. 25. 매년 찾아 오는 환절기에 면역력 높여 주는 음식 10가지 면역력 높여 주는 음식 10가지 Image by Freepik 매년 찾아오는 가을, 환절기가 되면 건강과 면역력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음식을 찾게 된다. 하지만 우리 몸 안의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것을 100% 보장해주는 음식이란 것은 없다. 반면, 최근의 몇몇 연구들은 특정 영양소가 풍부하고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음식이 있음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러한 면역 증진에 전반적인 식단 개선과 생활 방식의 질 향상이 다가오는 추운 계절 겨울,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음식에 있는 많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다른 생체 활성 화합물들이 면역체계를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면역력에 가장 필수적인 영양소는 비타민.. 2023. 10. 24. 무리한 운동 후의 찾아 오는 '근육통'... 빨리 나으려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근육 마사지 도움 고단백 식품 및 충분한 수면, 빠른 근육 회복 Image by jcomp on Freepik 일상 생활에서 꾸준한 운동은 건강의 유지 및 증진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러한 운동은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체중만 정상 범위일 뿐, 근육량은 적정 범위 이하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 노화에 따른 근육량 감소를 일종의 질병으로 보고 치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질병의 치료법은 물론 운동이다. 하지만 근력 운동 후 뒤따르는 근육통 때문에 운동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력 운동 후 근육통을 완전히 예방하거나 단시간 내에 제거하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근육통을 앓는 기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존재한다. 무리한 운동 후 발생한 .. 2023. 10. 24. 건강에 좋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음식 건강에 좋은 음식도 적당히 먹는 게 좋다. Image by Freepik 일상 생활에서 건강에 좋은 습관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식습관이다. 이러한 식습관도 건강에 좋은 음식을 적당한 양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특정 음식을 너무 자주, 장기간 먹으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렇게 건강에는 좋지만, 과하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는 음식과 그 이유를 미국 건강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에 게재됐다. 1. 엽산 및 비타민K가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는 건 건강에 좋다. 특히 케일,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엽산 및 비타민 K와 같은 몸에 좋은.. 2023. 10. 23. ‘유방암 재발’ 비만 주의... 유방암 호르몬 치료만으로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유방암 재발과 비만 Image by stefamerpik on Freepik 유방암 재발과 비만이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련 암 환자들에게 이목을 끈다. 유방암 수술 후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유방암 생존자들에게는 재발 방지를 위해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투여된다. 하지만 비만한 생존자는 아로마타제 억제제가 효과가 작을 수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다. 한편 덴마크 오르후스(Aarhus) 대학병원 종양 전문의 식스텐 하르보리 교수 연구팀이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 생존자 1만3230명(유방암 진단 평균연령 64.4세)을 6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를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에 게재됐다. 이러한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단백질이 결합한 에스트.. 2023. 10. 23. 항암 효과 1위 고구마, 우유와 같은 유제품과 함께 먹을 때 최악 영양학자에게 ‘슈퍼푸드’로 인정받는 대표 식품 '고구마' 가을 제철을 맞이한 고구마는 여러 영양학자에게 ‘슈퍼푸드’로 인정받는 대표 식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구마는 각종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고, 특히 젊은층에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품이다. 출처 Freepik 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 ‘포만감 유지·변비 예방’ 효과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작 고구마의 칼로리를 따져본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자료에 따르면 고구마 100g당 열량은 147㎉로, 또 다른 다이어트 식품인 단호박(57㎉)이나 바나나(77㎉)에 비하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고구마의 반전 매력은 ‘포만감’과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고구마에 많은.. 2023. 10. 22. 무릎 통증 완화를 위해 '계단 오르기'하면 좋다. 무릎 건강을 위해 '계단 오르기'가 좋다 작가 Wiroj Sidhisoradej 출처 Freepik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조금 오래 걸으면 무릎이 아프고 부어오르지만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을 적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무릎 통증이 오래 지속되면 무릎 동작이 제한되고 우울감까지 생기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릎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 무릎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퇴행성 골관절염과 반월상 연골 파열, 인대 손상, 힘줄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관절염이나 연골 파열, 인대 손상이 심하면 수술로 치료를 한다. 반면, 일상 생활 습관 교정과 함께 운동으로 무릎 통증이 호전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일상에서 무릎 통증을 줄이려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 2023. 10. 22. 우리나라 위암 환자가 많은 이유... 짠 음식과 흡연 외에 가장 나쁜 습관 '신체 활동 부족' 우리나라 한 해 위암 2만7천여 신규 환자 발생... 신체 활동 부족도 큰 위험 Image by storyset on Freepik 우리나라 암 발병률 중 위암이 왜 많을까?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에만 2만6662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환자 수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위암 발생률은 세계 1위로 미국의 10배 정도로 높은 수치다. 우리나라 위암 원인으로 짠 음식, 탄 음식은 외국에도 적지 않은데 유난히 한국에 위암 환자 많이 발생 하는 이유는 왜일까? 우리나라 위암 위험 요인 중 주목되는 것 중 신체 활동 부족 61.5% 최근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 최귀선 교수 연구팀이 암 검진 행태 조사에 참여한 .. 2023. 10. 21.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몸 부들부들...혈관도 추위 타니 '심혈관 질환' 주의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 건강에 주의 Image by Freepik 가을비가 내린 후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 건강에 주의 해야 한다. 흔히 환절기 질환 하면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을 떠올리지만 의외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병도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혈관순환에 문제 발생 빈도도 높아진다. 무더운 여름에는 열 방출을 위해 혈관이 이완되므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진다. 하지만 추울 때는 혈관이 수축하여 좁아진 혈관으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질환 가운데 가장 두려운 것은 심장 및 뇌혈관 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추운 날씨와 큰 일교차는 분명 강력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또한 혈액은 심장에서 나와 큰 동.. 2023. 10. 21.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 지기 쉬운 계절 가을... '대상 포진' 주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질 시기 대상포진 주의 Image by Freepik 환절기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만큼 이러한 면연력이 떨어지는 틈을 타 발생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의 발생 원인 이러한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척추후근 또는 뇌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재활성되면서 그 신경절과 신경을 따라 퍼져 신경이 지배하는 피부 분절에 발진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처음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생 이 바이러스가 체내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 이러한 수두 바이러스 초기 감염 시 이 바이러스에 면역이 생기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환절기에 정신적 또는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무리한 일을 경험했을 때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대상.. 2023. 10. 20. 헬스장 앞에서 "뭐부터 하지?", 헬스장서 막막한 운동 시작 '운동 가이드' 부상 방지 위한 '워밍업' 부터 시작, 지방 연소시키려면 '무산소에서 유산소' 운동 순서로 시작 Image by Drazen Zigic on Freepik 흔히 헬스장 등록은 운동을 시작하려는 초보자들이 가장 흔히 떠올리는 과정 중 일부다. 특히 헬스장은 요가, 크로스핏 등 여타 운동시설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나 유·무산소 운동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헬스장에서 하지만 막상 등록을 마치고 나면 어떤 운동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지기 쉽다. 자신에게 어떤 운동을 어떻게, 어떤 순서로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PT(퍼스널 트레이닝)를 등록하면 쉽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선뜻 PT를 등록하기 어렵다. 이렇듯 처음 헬스장에 간 운동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요령.. 2023. 10. 20. 아기가 하는 트림은 좋은데, 내가 한 트림은 역겨운 냄새, 식습관에 의한 영향 위장 속 가스가 많으면 트림, 방귀 잦아진다. 천천히 먹고 탄산 음료 자제 해야 Image by 8photo on Freepik 아기가 하는 트림은 사랑스럽고 '향기'가 난다. 이러한 아기 트림은 모유나 분유를 먹인 후 반드시 트림을 하도록 유도해 다시 흘러나오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한다. 반면 성인이 하는 트림은 보기에 민망한 경우가 많다. 또한 역겨운 냄새까지 날 경우 그 사람의 좋은 이미지마저 무너뜨릴수 있다. 이러한 트림은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연 내가 하는 트림은 괜찮은 걸까? 트림이 왜 나오는 걸까? 트림은 방귀와 같은 원리 우리 위장 속에 들어갔던 공기가 밖으로 나오는 게 트림의 원인이다. 이러한 공기는 음식을 먹을 때 위로 들어가게 된다. 방귀 또한 같은.. 2023. 10. 19. 디지털 기기 사용 "고령도 유튜브, 카톡 잘 써요" 치매 인지기능과 우울증에 효과? 모바일뱅킹과 온라인 검색 잘하는 고령자... 우울감 낮추고 인지기능 올려준다. Image by Freepik 고령 노인의 경우 디지털 전자기기와 친할수록 인지기능도 높고 우울증 증상도 낮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팀의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7988명을 조사한 2020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했고, 노현웅 교수와 홍선화·남유진 연구교수, 가천대 의대 홍재우 학생이 이번 연구에 참여했다. 앞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2022년 디지털정보 격차 실태조사에서 국내 노인들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사회 전체의 수준에 7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디지털 문해력'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는 기존의 컴퓨터 활용 능력.. 2023. 10. 19. 자주 '사레' 잘 들려서 '콜록콜록', 젊다면 역류성 식도염 의심 젊은 나이인데도 사레에 자주 들린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하는 것이 좋다. Image by 8photo on Freepik 다른 사람에 비해 사레 들리는 일이 잦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 음식을 먹을 때 유독 사레에 잘 들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사레는 식도로 넘어가야할 음식물이 기도로 잘못 넘어갔을 때 다시 식도로 넘어가도록 기침이 나타나는 현상을 이야기한다. 누구나 사레를 겪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 비해 사레 들리는 일이 잦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 할 수 있다. 고령자의 경우 '연하장애'가 발생 사레에 자주 걸릴 수 있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연하장애'가 발생하면서 사레에 자주 걸릴 수 있다. 이러한 연하장애는 음식을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증상을 말하는데, 연하장애에 의해 사레 들리는.. 2023. 10. 19. 현대인에게 흔히 찾아 오는 '손목 욱신욱신 거림'... 손목터널증후군, 손목건초염(드퀘르뱅병), 삼각섬유연골 복합체 파열 의심 현대인에게 흔히 찾아 오는 '손목 욱신욱신 거림' 3가지 증상 Image by Freepik 우리 일상에서 매일 휴대폰을 하고, 키보드를 치거나 집안일을 하는 현대인들은 손목의 시큰거림과 욱신 거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증상이 보통 하루 이틀이면 나아지겠지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방치하다간 손목 질환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이렇게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면 의심할 수 있는 세가지 질환을 의심 해봐야 한다. '현대인의 병' 손목터널증후군 ‘현대인의 병’으로 불리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이 시큰거리고 아플 때 의심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내부 통로인 ‘손목터널(수근관)’이 좁아지거나 압력이 증가하면서 신경이 눌려 통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손.. 2023. 10. 19. 화장실에서 사용한 휴지, 변기에 버려도 문제 없을까? Image by jcomp on Freepik 우리의 생활 속에서 휴지(화장지)는 실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 용품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다. 휴지는 식사를 한 뒤 입을 닦을 때나 무언가가 묻었을 때, 지저분한 것을 치울 때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일상 생활에 가장 필수적인 곳은 역시 화장실에서 많이 사용된다. 흔히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말아 뒤처리를 한 뒤에는 휴지통에 버리거나 변기에 넣고 내리는 것이 일반적으로 휴지를 처리하고 있다. 이렇게 하루에도 수십 번씩 휴지가 버려지는데, 변기는 왜 막히지 않는 걸까? 이에 대해 알아 보자. 사용후 휴지를 변기에 버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화장실용 두루마리 휴지는 나무를 가공해서 만든 셀룰로스 섬유로, 가수분해에 의해.. 2023. 10. 18. 다이어트를 위해 소식하고 운동해도 체중 그대로... ‘단 음식’이 문제 다이어트를 위해 고지방 식품 줄이고 단맛 즐기면 도루묵... 단맛 즐기다 비만, 대사증후군 등 질병 위험 증가 Image by Freepik 천고 마비의 계절 가을이 되면서 살이 더 찌고 있어 고민이 많이 진다. 이러한 체중 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해도 한 번 불어난 체중은 쉽게 빠지지 않는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현상에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나의 생활 습관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자. 단맛을 잊지 못하는 게 원인... 운동 후 마시는 이온 음료도 영향 흔히 비만의 원인이라는 기름진 음식, 고지방 식품을 줄여도 단맛을 잊지 못하면 살이 찌는걸 막을수 없다. 또한 식사량을 줄였다고 당분이 많은 과자 등 가공식품을 즐기면 말짱 도루묵이 되기 쉽상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당이 지나치게 몸에.. 2023. 10. 18. 올해 김장 갑자기 오른 배춧값, '김포'? 정부 김장 철 "집중 공급" 올해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 됐다. Image by jcomp on Freepik 올해는 특히 배추뿐 아니라 각종 김장 재료 가격도 치솟아, 올해는 포기한다 하시는 분들도 적잖게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김장 재료 가격 얼마나 오랐나? 올해 김장철이 아직 한 달 정도 남아있긴 하지만 지금 가격 수준으로 본다면 지난해 김장 준비하실 때보다 20% 정도 비용이 더더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11% 올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김장철을 앞두고 급등한 것으로 조사 됐다. 한 포기에 평균 6600원 수준으로 한 달 사이에만 20% 넘게 비싸진 것으로 조사 됐다. 또한 대파는 1kg 가격이 4천 원 선인 .. 2023. 10. 18. 혈관 건강을 지키는 폴리코사놀, 원산지에 따라 항염 능력 차이 '쿠바산 폴리코사놀 우수' 고지혈증 예방에 필수적인 HDL 좋은 콜레스테롤은 '장수인자' HDL 60㎎/㎗ 이상이면 정상 수치 Image by brgfx on Freepik HDL 품질 높이는 폴리코사놀 쿠바산, 미국·중국산보다 효과적 HDL 입자 크기 美보다 1.6배 커 생존율도 81%, 항염 능력까지 우수하다. 완연한 가을철 환절기에 발병이 잦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원인이 고지혈증이 대표적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중성지방이 증가하거나, 나쁜 콜레스테롤(LDL) 증가하거나,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감소하는 세 가지 상태 중 한 가지 이상인 경우를 고지혈증이라 말한다. 이러한 고지혈증은 혈액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서 혈관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인다. 또 혈관에.. 2023. 10. 17. 카페서 즐겨 마시는 ‘한방차와 곡물차’, 시럽 탄 커피음료보다 당 함량 높다. 한방차와 곡물차의 당 함량이 커피음료보다 많다. 우리가 주로 찾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한방차와 곡물차의 당 함량이 커피음료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 결과 밝혀 졌다. 10월 1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도내 커피 전문점의 음료를 조사 분석한 결과, 제조 음료 중 한방차와 곡물차의 당 함량이 커피에 우유나 시럽을 탄 커피음료보다 많은 것으로 측정됐다고 분석 결과를 밝표했다. 조사를 위해 수거된 음료로는 쌍화차, 생강차, 대추차 등 한방차(13곳 15건)와 이곡라떼, 토피넛라떼, 고구마라떼 등 곡물차(13곳 17건) 카페라떼,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등 커피음료(7곳 21건)를 분석 했다. 한방차 곡물차 당 함유량 조사 결과 구분 함량 범위 (g/100 g당) 평균 함량 (g/100 .. 2023. 10. 16.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