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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다람쥐42

딸랑구 겨울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드네~ 빨리 따뜻한 봄이여 오라~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얼굴보기가 정말 힘듭니다. 먹이 넣어 주고 화장실 갈아주고~ 그러고 아침에 보면~ 흔적만 남기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 딸랑구가 이렇게 나와 있었던 적이 얼마전까지 였는데~ 요즘은 집앞에 수북하게 지푸라기만 쌓아 놓고 안나오고 있어요~ 아몬드를 원래 안좋아 했는데~ 겨울이라~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거는 모든지 집안으로 들고 들어가요~ 입에 아몬드를 물고~ 숨길곳을 찾고 있네요~ 하하~ 어디다가 숨길까? 아몬드를 화장실에 숨길려고 화장실을 파고 있어요~ 꼭~ 거기다 숨겨야 겠냐? 집사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으니까~ 아몬드를 숨기고 모른척 하고 있네요~ 하하~ 너가 아몬드를 숨긴걸 모두 알고 있다~ 너무 귀엽게 졸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잠깐 얼굴을 보여주지만.. 2023. 1. 14.
다람쥐 딸랑구의 운동시간~ 열심히 돌아 다니네요~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열심히 케이지 안을 돌아 다니네요~ 연꽃이 있는 모래 놀이장입니다. 솔찍히 여기서는 잘 안놀아요~ 저 연꽃은 치워줬습니다. 워낙 사방 팔방으로 던져 놓아서~ 딸랑구 옆에 응가가 묻었네요~ 돌아 다니면서 여기 저기 뭍혀 놓고 다니네~ 연꽃을 별로 안좋아 해서~ 둘러 보고 있습니다. 저도 연꽃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선물 받은거라 넣어 놨는데~ 반응이 영~ 안좋아요~ 딸랑구가 연꽃을 안좋아 하는게 맞습니다. 하하~ 원래 제가 넣어 주면 저 연꽃을 사방 팔방 던져 놓으면 제가 다시 주워서 놀이장에 넣어 주거든요~ 근데~ 또 던져 놓고~ 제가 또 넣어 주고~ 이렇게 하다보니~ 딸랑구도 마음에 안들었나 봐요~ 알았어 알았다구~ 치.. 2023. 1. 10.
오늘은 어디다가 아몬드를 숨기지? 딸랑구의 보물숨기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가~ 자기 보물을 어디다가 숨길지 고민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 집사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분명히 뭔가를 숨길 작정인거 같은데~ 집사가 보고 있으니~ 눈치를 보고 있네요~ 집사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모른척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 귀여운 녀석~ 너가 뭐할지 알고 있다~ 딸랑구~ 입에서 아몬드를 꺼냈습니다. 분명히 저걸 숨길 작정인거 같습니다~ 어디다 숨길지~ 고민을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먼저 화장실에 숨길려고 화장실을 파고 있는데~ 제가 지켜 보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하~ 제가 보면 숨긴걸 치워 버리거든요~ 화장실이 안되겠는지~ 케이지 뒤로 돌아가서 숨기고 있어요~ 녀석 머리가 좋습니다~ 원래 다.. 2023. 1. 7.
딸랑구~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니? 나도 같이 좀 보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 집을 열심히 구경하는 이야기 입니다. 뭐 평소에도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다람쥐 이지만~ 볼때마다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오늘은 집안에 뭐가 있나?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집안에 쌓아 놓기 때문에~ 집안에 뭐가 있는지 항상 궁금해요~ 집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쏙~ 들어가서 휙~ 하고 나옵니다. 다람쥐가 엄청 빨라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혹시라도 누가 자기 집안에 있는 먹이를 훔쳐 갈까봐 경계하고 있어요~ 먹이 훔쳐가는건 집사 밖에 없는데~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걸 아는지~ 계속 눈치를 줍니다. 자기 집에 있는거 손대지 말라고~ '집사~ 내물건에 손대면 문다~' 예전에 장난친.. 2023. 1. 5.
'부자집 막내 다람쥐' 엥? 집사 새해 인데~ 아무것도 없어? 뭐라도 좀 내나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새해에 선물을 달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네요~ 집을 뒤지고 난리입니다. 아니 새해 인데 뭘 해줘야 하나? 아이고~ 이녀석~ 뭔가 바라는 눈치 인거 같은데? 아무것도 없어~ 요즘 집사가 많이 힘들다~ 뭘 바라고 이러는거냐? '집사 남들은 새해에 선물 돌리던데~' '작은 도토리도 하나 없냐?' 열심히 집을 뒤지고 있어요~ 딸랑구~ 그렇게 뒤진다고 뭐 안나와~ 아니~ 먹던 도토리 있네~ 그거 먹어~ '집사 이거말고 다른거~ 맛있는거 내놔~' 집에서 도토리를 꺼내놓고는 먹지도 않아요~ 누가 보면 부자집 다람쥐 인줄 알겠다~ 도토리 꺼내 놓고~ 또 뭔가 집에 있나 찾아 보고 있네요~ 욕심쟁이 같으니라고~ 이불속을 뒤져 봅니.. 2023. 1. 4.
집사 양반 저리 가~ 왜 이래 정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도 딸랑구랑 즐겁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가~ 요즘 겨울이라 잘 놀아 주지 않아서~ 너무 심심해요~ 딸랑구한테 장난 칠려고 나무막대로~ 슬쩍 건드려 봅니다. 손으로 만져도 되는데~ 기분이 안좋으면 물거든요~ 딸랑구랑 장난치고 있어요~ 잠깐 일어 서줘~ '집사야 귀찮다 이러지마라~' 저랑 장난치기 싫은가 보네요~ 저리 가랍니다~ 집사는 힘이 없어요~ 싫다 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딸랑구 망보기를 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귀여워요~ 자꾸 장난치고 싶은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이러고 있을때가 가장 귀여운거 같아요~ 양손을 오므리고 있는 이 모습이~ 그냥 인형 같아요~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데~ 저를 의식했는지 고개를 돌립.. 2023. 1. 2.
딸랑구 어디있니? 어~ 집사 나 여기 없어~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혼자 재미 있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를 이렇게 한번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몰라요~ 이그~ 귀여운 녀석 야~ 같이 놀자~ 딸랑구야~ '아니~ 난 혼자 놀껀데~' '집사랑 놀아 줄까? 말까?' 딸랑구~ 집사 애간장을 태우고 있어요~ 원래 잘 그러는데~ 오늘도 역시나 집사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잠깐 고개를 내밀었지만~ 역시나~ 얼굴만 빼꼼입니다. 하하~ 하하~ 딸랑구 집에 있는 이불을 이렇게 껴안고 있습니다~ 이불을 집사보다 더 사랑해요~ 원래~ 집으로 이렇게 슉~ 하고 들어가는데~ 집안에는 정말 대단하게 만들어 놨어요~ 거의 방공호 수준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앗~ 저 복실 복실한 꼬리만 보이고 쏙~ 들어가 버렸어요~ 요즘 딸랑.. 2023. 1. 1.
야심한 밤 딸랑구의 눈빛이 이상하다~ 집사 내가 딸랑구로 보이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무섭게 바라 보는 눈빛이 무서운 날이에요~ 기분이 어디가 안좋은건지~ 살짝 무섭습니다~ 하하~ 딸랑구가~ 기분이 안좋은 눈빛으로 저를 바라 보고 있어요~ 나~ 잘못한거 없는데~ 어흥~ 누가 보면 호랑이 인줄 알겠어요~ 눈빛이 살아 있습니다~ 아니~ 무섭게 왜그래~ 참아~ 참아~ 집사가 잘못한거 없는데~ 그래도 잘못했어~ 집사~ 내가 그런다고 마음이 풀럴꺼 같아? 나는 잘못한거 없는데? 너의 마음을 모르겠다~ 하하~ 딸랑구가~ 뭔가 불만이 있긴한데~ 사람처럼 말을 못하니까~ 보는 저도 답답 합니다~ 눈 빛만 봐도 알 정도의 그런 레벨이 아니라~ 잘~ 어루고 달래봤지만~ 여전히~ 삐쳐 있는 모습입니다. 밥그릇을 가리키네요~ 하.. 2022. 12. 28.
겨울이 와서 보기 힘든 딸랑구~ 사진으로 많이 봐야지~ 다들 아시겠지만 원래 다람쥐는 겨울 잠을 잡니다. 하하~ 그렇다 보니~ 활동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먹이 먹을때 잠깐 나왔다가~ 볼일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원래 활동적인 딸랑구 이지만 겨울은 피할수 없는 계절인가 봐요~ 이구역의 대장은 나다~ 어흥~ 우리집의 공주입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어흥~ 하니까 울던 아이도 뚝 그치네요~ '집사야~ 나 무섭지?' 아주 무서워서 오금이 저립니다~ 하하~ 제가 자주 쓰다 듬는 이마가 정말 만지고 싶어 져요~ 얼른 봄이 와서~ 집 밖에서 자주 놀았으면 하네요~ 딸랑구 귀가~ 저렇게 쫑긋 서있으면 기분이 좋은거에요~ 기분이 나쁘거나 위협적이면~ 귀를 바짝 눕힙니다~ 오늘은 엄청 기분이 좋아 보여요~ 하하~ 제가 책임지고 함께 하는 저의 친구 딸랑구~ 비록 집.. 2022. 12. 21.
와구~ 와구~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린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식욕이 엄청나요~ 혹여~ 제가 굶기는거 같은 그런 의혹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하~ 정말 잘 먹습니다~ 작은 덩치에~ 엄청나게 먹는 양~ 먹이 값이 얼마 안해서 다행입니다. 다람쥐하면 역시 도토리죠~ 정말 좋아해요~ 근데~ 다 먹느냐? 아닙니다~ 안먹고~ 집으로 갖고 들어가서~ 쟁여 놓습니다. 다람쥐가 입이 얼마나 크냐면~ 자기 얼굴만한 도토리 한개를 입에 넣어 버립니다. 지금도~ 껍질을 까서 입에 넣고 있어요~ 도토리 까는 실력은 정말~ 엄청납니다. 순식간에 도토리를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순간 포착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도토리 한개가 사라져 있습니다~ 이젠 아몬드를 손에 들었어요~ 이게 다 안들어가면~ 들어갈수 있게 갉아 먹습니다. 머리가 좋다 보니~ 어떻게 옮길지 생.. 2022. 12. 19.
딸랑구 널 만지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이상하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요~ 근데 귀찮게 하면 물어요 하하~ 기분이 좋을때 만져야 합니다~ 근데 기분이 언제 좋은지 몰라요~ 딸랑구 손이 엄청 귀여워요~ 저 작은 손을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딸랑구~ 아이 창피해? 하하~ 그루밍 하는건데~ 어째 입을 가리고 창피하다는 모습 같아요~ 아이~ 왜 자꾸 만지고 그래~ 집사야~ 설래이냐? 하하~ 기분이 좋을때만 가능한 앞발 만지기 다람쥐 특성이 원래~ 사람한테 길들여지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그리고 좁은데를 좋아 해서~ 밖으로 잘 안나와요~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엽죠? 어째 집사한테~ 귀여움을 발사 하는듯한 표정입니다. 딸랑구가 2층에서 아래를 내려 보고 있는데~ 떨어 질꺼 같아요~ 재미있는 표정을 정말 많이 .. 2022. 10. 5.
딸랑구야~ 오늘 집사가 엄청 바빴다~ 못 놀아줘서 미안~ 명절이다 보니~ 여기 저기 다니다~ 딸랑구랑 오늘은 같이 못 놀아 줬어요~ 솔찍히 딸랑구가 저랑 놀아 주는게 아니고~ 제가 딸랑구를 귀찮게 하는거죠~ 오늘은 많이 안드셨나? 왜 배가 홀쭉해 졌지? 가끔 딸랑구가 기지게를 키면 이렇게~ 쭈~욱~ 몸을 늘려요~ 하하~ 다리를 이렇게 만져 주면 가만히 있어요~ 꼭 손잡고 노는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손바닥을 내민다고 손위에 올라오진 않습니다~ 이렇게 찍을려고 한것이 아닌데~ 찍다 보니~ 배만 찍혔어요~ 하하~ 배를 만지면 토실 토실하니~ 너무 좋아요~ 볼일 보는것도 너무 귀엽게 볼일을 봐요~ 아주 그냥 너무 귀여워서 꼬옥 안아주고 싶을 정도에요~ 딸랑구~ 턱걸이 입니다~ 할수있어~ 딸랑구~ 한개만 더~ 딸랑구 앞 발이 정말 토실 토실 합니다~ 이 앞 발을.. 202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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