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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둥이12

집사야~ 나~ 나무 잘타지~ "그래 너 다람쥐야~" 우리집 딸랑구는 다람쥐 입니다~ 하하~ 가끔 제가~ 다람쥐 인데~ 착각을 해요~ 나무 타고 노는걸 보면서 정말 신기해 하는 저를 보면~ 내가 딸랑구를 식구로 생각하고 있구나~ 이러고 나무에 앉아 있는데~ 분명히 다람쥐 입니다. 근데~ 저는 이걸 보면 신기 합니다~ 하하~ 신기해 하면 안되는데~ 하하~ 다람쥐는 나무를 정말 잘 타요~ 순식간에 나무에 오르고 내리고~ 합니다. 그리고 땅도 정말 잘 파거든요~ 손으로 땅을 파는데~ 어디에서든 정말 적응을 잘하는 동물인거 같아요~ 볼 주머니에서 뭘 꺼내 먹어요~ 하하~ 일명 도시락 까먹고 있는중~ 입안에 넣고있던걸 이렇게 꺼내 먹는데~ 저 볼은 도라에몽 주머니 같아요~ 저러고 있으면 그냥 인형 같아요~ 밥먹고~ 다시 나무 타고 노는중입니다. 제가 안놀아 줘도 혼.. 2022. 10. 27.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나무위에서 뭐하고 계시나? 요즘 급격하게 피곤한 딸랑구 입니다. 날이 추워 지면 겨울 잠을 자기 떄문에~ 급격하게 피곤해 해요~ 에헤이~ 그렇게 졸고 있으면~ 불안하자나~ 요즘 계속 졸아요~ 하하~ 날이 추워 지니까~ 몸이 반응하는거 같아요~ 딸랑구가~ 한숨 자고 난다음 기지개를 킵니다. 뽀송 뽀송한~ 이불을 깔고~ 하하~ 이불 밖은 위험해~ 딸랑구~ 혼자 뭔가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딸랑구의 볼 주머니에~ 뭐가 있는지~ 계속 혼자 꺼내서 먹어요~ 제가 볼땐 해바라기 씨인거 같은데~ 딸랑구의 저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꼭 한대 칠꺼 같아요~ 조심해야지~ 먹는거 쳐다 봤다고~ 저러내~ 나무 위에서 이러고 놀아요~ 하하~ 나무를 갉기도 하는데~ 거실에 있으면 뭔가 열심히 긁는 소리가 납니다. 아마도 이 나무인거 같은데~ 습성이라~ .. 2022. 10. 11.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에헤이 집사 귀찮다니까 그러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랑 놀고 싶어서 이렇게 만지고 있어요~ 다람쥐라는게 핸들링이 되어도~ 집에서는 케이지 밖으로 내놓으면 큰일 납니다~ 특히 다람쥐라는 동물이~ 이불속이나~ 틈새에 들어 가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잘못하면 사람에게 깔리거나~ 굶어 죽을수도 있어서 케이지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합니다. 이렇게 손을 만지만 가만히 있어요~ 하하~ 다람쥐는 원래 독립생활을 하다 보니~ 자기 구역에 누군가 침범하면 경계를 합니다. 아무리 핸들링 된 다람쥐라도 아기때 부터 키우지 않은 이상 영역 표시는 확실히 하는 동물이에요~ 다람쥐 털이 생각보다 뻣뻣해요~ 인형 처럼 또는 고양이 처럼 그렇게 복실복실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다람쥐 털은 결이 있어서 쓸어주면 촥~ 하고 털이 눕습니다~ 근데~ 저 볼에.. 2022. 9. 20.
집사 양반~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맛있는거 많이 내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요즘 다가올 겨울을 대비 해서 열심히 뭔가를 해요~ 본능이지만~ 볼때 마다 귀여워요~ 이봐 집사 양반 당신이 이렇게 만든거야~ 내 빵뎅이가 너무 토실한거 책임져~ 물을 맛있게 마시고 있네요~ 하하~ 물마시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완전 귀요미~ 근데 손은 꼭 그렇게 움크리고 먹어야 하니? 귀엽게? 딸랑구~ 그렇게 시원하냐? 캬~ 집사 양반 한잔할래? 이정도면 거의 시트콤인데 물을 얼마나 시원하게 마셨는지~ 입 닦고 있어요~ 하하~ 물 많이 마시면 쉬야도 많이 한단 말이야~ 화장실에 쉬야를 많이 해서 화장실에 떡이 한움큼이야~ 아따~ 물 많이 마신다고 한마디 했다고~ 절 노려 보고 있어요~ 미안 집사가 잘못했어~ 물마시고 밥그릇으로 다가 갑니다~ 하하~ 이렇게 먹는데~ 빵뎅이가 안커지면.. 2022. 9. 14.
우리 딸랑구는 혼자 엄청 바빠요~ 오늘도 분주한 우리 막둥이~ 우리집 막둥이~ 오늘도 혼자 엄청나게 바쁘게 돌아 다닙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나름 뭔가 열심히 해요~ 보들 보들한걸 좋아 하는 우리 딸랑구~ 집에다가 이렇게 이불을 펴 놨어요~ 이거 제가 만든거 아닙니다~ 하하~ 딸랑구 혼자 이불을 갖다 펴 놨어요~ 딸랑구 혼자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해놨어요~ 나름 뭔가 해놓고 뿌듯해 하는거 같습니다. 대견하다 딸랑구~ 뭔가 또 찾습니다~ 혼자 뭔가 열심히 하는데~ 혼자 집도 옮기고~ 나르고 합니다~ 먹이도 여기 저기 숨겨 놓기도 하고~ 나무 펠릿을 열심히 모아 놨죠? 이걸 밑에다 깔고 그위에 이불을 깔아 놨습니다. 하하~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나름 열심히 침대를 만들어 놓았어요~ 궁뎅이가 토실 토실 합니다. 확실한건 겨울이 다가 오니까 털이.. 2022. 9. 1.
어이 집사~ 내가 오늘 좀 한가해~ 요즘 날도 시원하고~ 우리집 막둥이가 조금 여유가 있는거 같아요~ 한동안 더워서~ 배를 추~욱~ 깔고 있었는데~ 하하~ 딸랑구는 엄청나게 활발한 동물이다 보니~ 한군데에서 사진을 잘 안찍어요~ 뛰고 뛰고~ 날라 다니고~ 그러다 사진 한번 찍고~ 그래요~ 하하 나름 얌전한척 하며~ 앉아 있네요~ 코코넛의 요정이랄까? 코코넛 위를 엄청 좋아 해요~ 요염하고 얌전한척은 다 합니다~ 화장실 위에서 기도? 아니 빌고 있나? 역시나 그루밍 중입니다. 하하~ 다람쥐의 그루밍은 너무 귀여워요~ 햄스터나~ 기타 소동물 보다 다람쥐가 그루밍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거의 살인적인 귀여움을 보여 줍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기도중입니다~ 아멘~ 우리 딸랑구~ 제발 건강히 오래 오래 옆에 있게 해주세요~ 딸랑구가~ 꼬리 공격을 합니.. 2022. 8. 29.
딸랑구 그녀는 날씬했다~ 딸랑구 화보 촬영~ 딸랑구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나? 갑자기 날씬해졌어요~ 하하~ 다람쥐가 원래 호기심도 많고 활달한 동물이다 보니~ 여기저기 잘 둘러 봐요~ 이렇게~ 구멍사이로 자기 집을 구경합니다. 뭐가 있나? 난 아무리 봐도 뭐 없는데~ 엄청나게 시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어때? 나 섹시해? 하하~ 얌전하게 손을 모아서 포즈를 취해 줍니다. 얌전해 보이기는 한데~ 이건 너랑 안어울려~ 아~ 그녀의 늘씬한 허리와 짧은 다리가 저의 눈길을 빼앗내요~하하~ 우~ 나~ 이래봐도 미스 다람쥐 출신이야~ 잠깐만 나 집에 뭐 두고 왔나봐~ 내가 여기에 분명히 드레스 놔뒀는데~ 집사야 내 드레스 못봤니? 딸랑구 턱선을 이렇게~ 뽐내 줍니다. 저는 그 턱선을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 집니다. 장난 치다가 턱을 잘 못 만져서 두번.. 2022. 8. 26.
우리집 딸랑구~ 어디있게~ 나 찾아 봐~~라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요즘에 저랑 숨바꼭질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번 보는 얼굴이 그래도 익숙한지~ 잠깐 보고 휙~ 하고 숨고~ 또 제가 찾아 내면 도망가서 숨어요~ 딸랑구는 이렇게~ 사람 눈높에서 볼려고 그럽니다. 눈싸움은 정말 잘해요~ 맨날 저는 집니다. 딸랑구가 숨었습니다~ 하하~ 귀여운 딸랑구를 찾아요~ 딸랑구 찾았습니다~ 하하~ 벌칙으로 손을 잡습니다~ 하지만 딸랑구는 또 숨습니다. 발이 너무 귀여워요~ 근데 이걸 발이라고 해야 하나 손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손이겠죠? 이걸로 물건들을 잡으니까~ 해어 스타일이 완전 멋집니다~ 베컴 스타일의 헤어 입니다, 이렇게 헤어스타일을 본인이 만들어요~ 딸랑구가 혹시 베컴을 알고 있을까요~? 또 숨었다 찾았습니다. 매번 숨바꼭질을 하는데~ 찾으면 또 케이.. 2022. 8. 16.
이보시오~ 딸랑구 양반~ 너무 한거 아니오? 사진좀 찍읍시다~ 딸랑구의 일상을 담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하하~ 요놈이 집사를 데리고 놀아요~ 하하~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이제 익숙해졌는지~ 집사를 데리고 놀려고 합니다. 코코넛 집에서 고개만 살짝 내밀어서 보여주고 있어요~ 이봐 딸랑구님~ 이러면 서로 곤란합니다~ 얼마나 케이지에서 뛰어 다니는지~ 하하~ 사진을 찍게 가만히 안있어요~ 처음 왔을땐 엄청 소심하고 숨어 있었는데~ 이젠 이렇게 잘 놀아요~ 딸랑구야~ 예쁘게 포즈좀 잡아봐~ 하하~ 이젠 쑥스러워 하지도 않아요~ 딸랑구가 이렇게 코코넛 위에서 배드신을 찍고 있습니다. 이봐~ 딸랑구~ 배드신이 너무 밋밋한거 아냐? 딸랑구는 이제 쑥스러움이 없어서~ 손을 잘 잡아 줍니다~ 이렇게 손을 잡아주면~ 가만히 있습니다~ 털이 뽀송 뽀송하니~ 딸랑구 피부샵 다니.. 2022. 8. 9.
넓은 집보다 작은 집을 좋아 하는 딸랑구~ 요즘 대세인가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코코넛 집을 좋아 해요~ 거의 하루종일 저기 안에서 잠만 잔답니다~ 하하~ 가끔 코빼기를 빼놓고 있긴 한데~ 제가 손으로 만지가 전까진~ 안나와요~ 하하~ 너무 앙증맞게 이렇게 얼굴만 내 놓고 있어요~ 다람쥐는 엄청 주의를 살피는 동물이다 보니~ 제가 손으로 잡으로고 하면 도망을 가버립니다~ 하하~ 딸랑구가 가장 좋아 하는 이불입니다. 이게 그렇게 좋은지 끌어 안고 삽니다. 너무 귀엽게 쳐다 보고 있어요~ 제 눈에는 어쩜 이렇게 예쁜지~ 사진을 찍는게 이제 익숙해진듯~ 연출을 자주 해주네요~ 하하~ 귀엽게~ 찰칵~ 앙증맞게 찰칵~ 너무 귀엽게~ 이불을 지키고 있어요~ 안가져간다~ 이 더운 날씨에도 이불을 돌돌 말아서 덮습니다~ 다람쥐는 따로 땀샘이 없어요~ 근데도 이렇게 이불을 좋.. 2022. 8. 1.
우리집 막둥이 요즘 살이 많이 찐거 같은데~ 돼람쥐가 되어가고 있어요~ 우리집 막둥이가 살이 많이 찐거 같아요~ 해바라기씨를 엄청 먹는데~ 사람으로 치면 거의 한끼에 밥 두공기 먹는거 같아요~ 저는 배고플까봐~ 집에서 심심하니까 먹으라고 넣어주면 해바라기 씨를 다먹어요~ 아니~ 사진을 보면 처음 왔을때는 살이 거의 없는 날씬한 아이였는데~ 돼람쥐가 되어가고 있어요~ 막둥이가 스트레스 같은걸 안받다 보니~ 살이 붙는거 같아요~ 좋게 받아 들여야겠죠? 산책을 시키는것도 불가능하고~ 하하~ 얼마나 잘 먹었으면 콧등이 반질거립니다. 윤기가 나요~ 정말 잘 먹거든요~ 특히 해바라기 씨는 거의 개눈 감추듯 다 사라집니다~ 과일은 줘도 잘 안먹어요~ 온리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를 줄이고 다른걸 넣어 주면 입에도 안대요~ 이거 정상 맞죠? 아는 사람이 없어요~ 하하~ 발바닥에 살이 얼마나.. 2022. 7. 29.
편식쟁이~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아침식사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편식을 합니다~ 엄청난 편식쟁이에요~ 다양한 밥을 줘도 꼭 해바라기 씨만 먹습니다. 항상 아침은 딸랑구가 먼저 열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메달려 있습니다~ 딸랑구는 흙 놀이장에도 이렇게 올라가서 앉아 있어요~ 다람쥐는 아무데나 안가 있어요~ 꼭 자기가 가는 자리만 갑니다. 왜 밥먹다가 졸아~ 눈떠~ 아니 뭘 골라서 먹어~ 암거나 먹어~ 엄청난 편식을 보여 주고 있어요~ 골고루 먹으라고~ 저희가 영양간식 번데기도 넣어 주고 하는데~ 그리고 과일도 넣어 주고 하는데~ 안먹어요~ 아이들 키우면 이불위에서 기지게를 키듯 이렇게 이불위에서 기지게를 킵니다~ 웃겨가지고~ 아니~ 이불을 덮어 쓰고 자기도 하는데~ 가끔 얼굴이 안보여서~ 어디갔지~ 이러면 이불 속에 있습니다. 이것 참~ 자..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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