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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 먹지?10

봄 '미나리'로 맛있는 '대구 탕' 오늘 저녁 시원하게 한 뚝배기 하실랍니꺼?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한창인 봄 '미나리'로 시원한 '대구 탕'을 끓여 봤습니다. 특별한거는 없지만 정말 맛있는 '대구 탕' 저희가 사는 곳에는 5일장이 섭니다~ 그래서 어물전에 찾아보니~ 대구가 5마리에 만원하길래~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근데~ 생물이라~ 상태가 너무 좋았어요~ 대구는 뼈가 단단하지 않아서~ 토막 내기가 정말 좋아요~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냈습니다~ 국간장을 넣고 무를 먼저 볶아 주고 있습니다. 무에서~ 단맛을 뽑아 내기 위해서~ 이렇게 먼저 간장을 넣고 무를 볶아 주면~ 단맛이 아주 잘나요~ 잘 볶인 무에 물을 부어서 잘 끓여 줍니다~ 이때 무가 잘~ 익어야~ 시원하면서 달달한 맛이 나요~ 물이 끓으면 이제 대구를 넣어 줍니다. 대구는 비린맛이 거의 없는 생선이라~ 궂이 끓는 물에.. 2023. 4. 1.
아~ 오늘 저녁은 뭐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할수 있을까? 삼겹살 구워 먹자~ 요즘 먹는거 포스팅을 안했어요~ 그냥~ 집에서 밥먹는게 특별한게 없거든요~ 그렇다보니~ 사진 찍는것도 소홀해 지더라구요~ 삼겹살을 구워 먹는거는 뭐 다들 구워 먹다 보니~ 특별한게 별로 없어요~ 하하~ 가끔 프라이팬에 안굽고 불판에 얹어서 굽기는 하는데~ 프라이팬이 가장 편하다 보니~ 프라이 팬을 씁니다. 프라이팬 한판을 다 얹어서 굽습니다. 어짜피 굽는거 한판은 구워야~ 배가 불러서~ 하하~ 삼겹살 종류도 정말 여러가지죠~ 만드는 모양에 따라 이름이 틀려지는데~ 뭐~ 맛은 비슷하니까~ 역시 뭐라해도 삼겹살엔 파절이가 최고죠~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줄~ 최고의 곁들임~ 삼겹살 잡내를 잡아 주기위해서 바질을 뿌려줍니다. 고급 요리도 아닌데~ 바질까지 뿌리나 싶은데~ 와이프가 입이 고급이라~ 고기 잡내 나는.. 2023. 3. 27.
뼈 닭 발 볶음 이건 좀 참기 힘들다~ 오늘 술 안주로 이건 어때? 우리집 아이들이 닭발 볶음을 정말 좋아 하거든요~ 그래서 거의 올때 마다 해주는거 같아요~ 근데~ 뼈없는 닭발은 매번 먹으니~ 이번엔 뼈 있는 닭발로 해볼려고 합니다. 닭 발은 먼저 삶아 줘야~ 닭 비린내가 안나요~ 그래서 먼저 닭 밝을 삶아 줬습니다. 닭 발이 엄청 많아 보이죠? 근데 실제로 먹으면 얼마 안됩니다~ 닭 발이 잘 삶기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줘야겠죠? 우선 베이스로 물엿을 넣어 줬어요~ 간을 하기 위해서 진 간장을 넣어 줬습니다. 기본적인 양념이에요~ 볶음 요리의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물엿과 간장 설탕도 취향에 따라 넣어 줍니다. 원래 한스푼은 기본적으로 넣고~ 맵단을 좋아 하시는 분은 3스푼을 넣고 하셔도 되긴합니다. 그건 취향이기 때문에~ 맵단보단 단짠을 좋아 하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고.. 2022. 9. 25.
호박잎 쌈에 제육볶음을 얹져서 맛있는 한쌈 하실랍니까? 제가 마트에서 냉동 고기를 사서 이것 저것 많이 해 먹고 있는데~ 울 엄니께서 호박잎을 밭에서 따오셨어요~ 그래서 맛있는 호박잎 쌈을 한번 해서 먹어 볼려고 마트에서 사온 고기로 맛있게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냉동 고기를 볶아 줘야 겠죠? 냉동 고기를 볶아 주면서~ 고기에 있는 물기를 날려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고기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이에요~ 야채는 마지막에 한꺼번에 넣어 줄거라~ 이렇게 미리 준비 해뒀습니다. 항상 양념은 똑같습니다~ 간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설탕 물엿~ 기본적으로 이렇게만 씁니다. 그래도 맛은 일품이죠~ 하하~ 이제 잘 볶아진 고기에 양념을 넣어 줍니다. 제가 양념 조절을 못해서~ 와이프가 이렇게 양념을 넣어 주고 있어요~ 제가 하면 짜다나? 하하~ 저보다는 와이프가 입맛이 고.. 2022. 8. 24.
날씨도 더운데~ 냉면 한그릇과 바싹 불고기~ 오늘 저녁으로 어떠세요? 날이 더워서 냉면이 막 땡기는 그런 날 이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해서 먹을수 있는 냉면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보통 마트 같은데 가면 이렇게 덩어리진 냉면을 많이 팔죠~ 근데~ 이게 물에 잘 안풀려요~ 저 역시도 이런 냉면을 잘 풀기 위해 방법을 찾다가~ 찾은 방법이 따뜻한 물에 불리면 정말 잘 풀려요 하하~ 뭐 면 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꼭 제가 하는 방법이 정답은 아니에요~ 제가 이렇게 해보니까 면이 잘풀리더라~ 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하하~ 마트에가면 이렇게 불고기용 고기가 팝니다~ 이게 불고기용이라고 하지만~ 음~ 뭐랄까~ 그냥 푸석 푸석한 고기라서~ 뭘 해먹어도 맛이 없어요~ 그래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 지는거니까~ 하하 일단 고기에서 나오는 물기를 모두 제거 해야 합니다.. 2022. 8. 18.
와이프가 좋아 하는 돼지국밥 밥 해먹기 귀찮아서 배달 시켜 먹었습니다. 항상 먹는게 걱정인 본인입니다. 이게 매일 먹을걸 걱정해야하니~ 참~ 먹고 산다는게~ 항상 고민이네요~ 저희가 식탁은 있지만 식탁에서 밥을 잘 안먹어요~ 하하~ 그냥 밥상을 놓고 먹는게 편하거든요~ 이렇게 배달 시켜 먹으면 밑반찬이 따로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상 치우기도 좋고~ 돼지 국밥을 먹을땐 이렇게 새우젓을 넣어 주는게 국룰이죠~ 간을 맞춰 주기도 하지만 느끼한 국물을 개운하게 만들어 줍니다~ 돼지국밥엔 돼지 딧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근데~ 국밥에 부추를 넣는건 좀~ 이게 부추가 국물에 데쳐 지면서 질겨 지거든요~ 고기는 사랑이죠~ 하하~ 이렇게 많습니다. 요즘 외식값도 많이 비싸고~ 재료도 적게 넣어 주는데~ 여기는 이렇게 많이 넣어 주네요~ 돼지국밥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랑하.. 2022. 7. 23.
오늘 저녁에 '고추장 불고기' 해서 먹자~ 배고프다~ 오늘은 '고추장 불고기' 항상 음식을 포스팅 하면서 힘든게~ 시작을 어떻게 하지? 제목을 뭘로 하지? 가 가장 고민이에요~ 불고기용 돼지고기 입니다. 저희가 가는 정육점은 생고기를 주로 팔다보니~ 고기가 엄청 싱싱합니다. 냉동 돼지고기는 녹으면서 육즙이 빠지면서 퍽퍽하거든요~ 근데 생고기 앞다리살로 불고기를 해서 드시면 엄청 쫄깃한 고기 식감을 느끼실수 있어요~ 저희는 대파를 얼려서 보관해요~ 주로 무침용으로 사용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파향을 오래 보관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야채와 고기는 얼었다가 녹으면 수분이 빠져 버리기 때문에~ 볶음용으로 쓰실때 이렇게 쓰시면 좋아요~ 대파를 썰어 놨습니다. 하하~ 당근이 들어가줘야~ 모양도 예쁘고 당근의 맛도 좋아요~ 야채를 다넣고 고추장을 넣어 주는데. 고추장.. 2022. 6. 18.
오늘 저녁 뭐먹을까? 미역국과 김치 덮밥으로 간단하게 먹자~ 미역국과 김치덮밥 오늘도 뭐먹을까 고민이신분들을 위해~ 오늘 저녁 뭐먹지? 오늘은 미역국과 김치 덮밥을 소개 해 봅니다. 일단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 소고기를 볶아 주고 있어요~ 이게 미역국을 끓일때는 약간의 소고기 기름을 내어주는게 좋아요~ 미역국은 역시 소고기죠? 하하~ 시중에 파는 미역을 불렸습니다. 포항은 생미역이 정말 싸거든요~ 근데 미역국은 시중에 말린미역을 쓰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포항지역은 생미역을 생으로 먹는걸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고기와 미역을 같이 볶아 줍니다. 미역은 생으로도 먹으니까~ 너무 많이 볶아주는 것보다 살짝만 볶아 주세요~ 미역국은 역시 다시다가 들어가줘야~ 맛있어요~ 인공조미료를 않좋아 하시는 분은 안넣으셔도 되지만 저는 맛이 우선이다 보니 넣어주는걸 좋아 .. 2022. 6. 14.
오늘 저녁은 뭐먹지? 닭볶음탕이 땡기네~ 간단 닭볶음탕 매콤함에 입에 침이 고이는 닭볶음탕 제가 항상 저녁을 하다보니~ 오늘도 저녁걱정입니다. 하하~ 급 닭볶음탕의 매콤 달달한 맛이 땡겨서 닭볶음탕을 해봤어요~ 생닭입니다. 절단안된 닭을 사는게 좋더라구요~ 절단이 되어있으면 왠지 그~ 찝찝함때문에.. 이렇게 절단이 안된 닭을 주로 삽니다. 생닭을 잘라 줘야겠죠? 저는 원래 요리를 하던 사람이라서 닭이나 고기 같은걸 잘 압니다. 그래서 닭 자르는거나 손질하는게 익숙합니다. 자른 닭은 먼저 물에 한번 삶아서 수반물을 빼주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닭 냄새가 납니다. 그~ 특유의 닭 비린내~ 저는 한번 삶아 내서 국물을 다 버립니다. 하하~ 제가 좋아 하는 감자~ 삶은 감자는 싫어 하는데~ 이렇게 요리할때 들어가는 감자는 엄청 좋아 해요~ 포실 포실한 감자 먹는 느낌.. 2022. 6. 3.
오늘 저녁 뭐 먹지? 카레가 땡기네~ 카레로 맛있는 저녁 먹자~ 매일 밥을 하는 저는 항상 고민이 오늘은 뭐먹지? 그런 고민이 많아요~ 뭐 밥하시는 분들은 항상 같은 고민이 아닐까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카레로 저녁식사를 선택했습니다. 3분 카레를 별로 안좋아 하는 이유가~ 씹을게 없어서 별로 안좋아 해요~ 간단하게 먹기로는 3분 카레가 정말 좋은데.. 맛으로 카레를 먹는게 아니라~ 배를 체우기 위해서 먹는거 같아서 될수 있으면 이렇게 손수 직접 카레를 만듭니다. 하하~ 와이프가 고기를 좋아 하니까 고기를 많이 넣었어요~ 뭐 더 넣으려면 더 넣을수 있지만~ 고기반 카레반이 좋아요~ 하하~ 양파를 넣고 볶아 주는데.. 양파가 잘 볶여야 합니다. 저는 양파가 완전히 흐물 해질때까지 볶아 버리거든요~ 양파를 고기와 충분히 볶아 주면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양파의 달달..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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