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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다람쥐9

딸랑구 어디있니? 어~ 집사 나 여기 없어~ 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혼자 재미 있게 노는 이야기 입니다. 딸랑구를 이렇게 한번 보고 있으면 시간이 가는줄 몰라요~ 이그~ 귀여운 녀석 야~ 같이 놀자~ 딸랑구야~ '아니~ 난 혼자 놀껀데~' '집사랑 놀아 줄까? 말까?' 딸랑구~ 집사 애간장을 태우고 있어요~ 원래 잘 그러는데~ 오늘도 역시나 집사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잠깐 고개를 내밀었지만~ 역시나~ 얼굴만 빼꼼입니다. 하하~ 하하~ 딸랑구 집에 있는 이불을 이렇게 껴안고 있습니다~ 이불을 집사보다 더 사랑해요~ 원래~ 집으로 이렇게 슉~ 하고 들어가는데~ 집안에는 정말 대단하게 만들어 놨어요~ 거의 방공호 수준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앗~ 저 복실 복실한 꼬리만 보이고 쏙~ 들어가 버렸어요~ 요즘 딸랑.. 2023. 1. 1.
와구~ 와구~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린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식욕이 엄청나요~ 혹여~ 제가 굶기는거 같은 그런 의혹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하~ 정말 잘 먹습니다~ 작은 덩치에~ 엄청나게 먹는 양~ 먹이 값이 얼마 안해서 다행입니다. 다람쥐하면 역시 도토리죠~ 정말 좋아해요~ 근데~ 다 먹느냐? 아닙니다~ 안먹고~ 집으로 갖고 들어가서~ 쟁여 놓습니다. 다람쥐가 입이 얼마나 크냐면~ 자기 얼굴만한 도토리 한개를 입에 넣어 버립니다. 지금도~ 껍질을 까서 입에 넣고 있어요~ 도토리 까는 실력은 정말~ 엄청납니다. 순식간에 도토리를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순간 포착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도토리 한개가 사라져 있습니다~ 이젠 아몬드를 손에 들었어요~ 이게 다 안들어가면~ 들어갈수 있게 갉아 먹습니다. 머리가 좋다 보니~ 어떻게 옮길지 생.. 2022. 12. 19.
집사님 딸랑구 집에 보일러를 놔 드려야 겠어요~ 딸랑구 오늘은 집주위를 둘러보며 난방중~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집주위를 돌면서 열심히 집 난방을 위해서 동분 서주 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저희가 공방에서 일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보일러가 꺼져 있어서~ 딸랑구가 많이 추운거 같아요~ 야~ 집사~ 집에 다람쥐가 있는데 보일러를 꺼놓고 가면 어떻게 하냐? 아~ 그런가? 그런데~ 넌 털이 있자나~ 앞발을 놀이장에 걸쳐 놓고 집사한테 시위하는 중입니다. '집사는 반성하라~ 다람쥐도 동물권이 있다~' 하하~ 집사를 노려 보고 있어요~ 아니~ 집사가 잘 못했어~ 그렇다고 그렇게 노려 보냐? '가만히 있어보자~ 집에 뭐가 더 들어가야 하나?' '집사는 보일러를 잘 안키니까~ 우풍을 막아야 겠어~' '이정도면 따뜻할려나?' '가만히 있어보자~ 틈.. 2022. 12. 16.
어디든지 올라가는 걸 좋아 하는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내려와~ 다람쥐의 특성중에 하나가~ 어디든지 올라가는걸 좋아 한다는거에요 역시 우리집 딸랑구도 다람쥐이다 보니 어디든지 올라가 있어요~ 가끔 장난 치기 정말 좋은데~ 이것도 딸랑구는 잘 받아 줍니다. 제가 딸랑구랑 장난칠때 주로 쓰는 막대기 입니다. 이런 막대기로 살살 긁어 주고~ 놀아 주는데~ 동물이라고 막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막대기로 장난치고 노는거에요~ 이렇게 장난치면~ 막대기를 딸랑구 이빨로 갉아 내거든요~ 딸랑구도 다람쥐 인지라~ 메달려 있는걸 정말 잘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메달려 있어요~ 팔도 안아픈가? 딸랑구가 놀아 달라고 저를 쳐다 보고 있어요~ 음.. 뭐하고 놀아줄까? 딸랑구가 뭐하고 놀지~ 열심히 찾아 보고 있어요~ 제가 일을 하러 나가면 딸랑구 혼자 놀거든요~ 딸랑구가 화장실 위에서 이러.. 2022. 11. 27.
다람쥐 딸랑구~ 피땅콩 까먹는데~ 왜 땅콩이랑 씨름을 하니? 오늘도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열심히 먹습니다. 근데~ 피땅콩이랑 씨름을 하네요~ 하하~ 코는 거의 개코입니다. 먹는거 냄새는 귀신같이 맡아요~ 앙증맞은 손을 움켜 쥐고 먹는것을 스캔하고 있어요~ 이런 딸랑구~ 제가 뭘 들고 있는지 눈치 챘습니다. 귀신 같이 눈치 챈 딸랑구~ 귀신 같습니다~ 냄새를 정말 잘 맡아요~ 사람 냄새도 얼마나 잘 맡는지~ 집사 아닌 다른 사람이 오면 도망 갑니다. 열심히 피땅콩을 돌려서 까는데~ 너무 귀여워서~ 하하~ 근데 까기만하고 안먹어요~ 집이 난장 판입니다. 딸랑구 몸집 만한 피땅콩을 이리 저리 뒤집어 가면서 레슬링을 하고 있네요~ 피 땅콩을 앞니로 와그작 하면서 깨 버립니다. 저기에 물리면 많이 아파요~ 하하~ 앞니가 간지러운지~ 계속 앞니로만 까고 있어요~ 신기하게~.. 2022. 11. 21.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뭔 일 있나? 졸린거야?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엄청 피곤한가 봐요~ 조용히 앉아서~ 뭐하나 지켜 봤더니~ 잘려고 그러네요~ 하하~ 눈빛이 많이 졸린 눈빛이에요~ 매일 보다 보니 이젠 졸린눈만 봐도 알꺼 같네요~ 스르륵 눈이 감기는걸 보니 엄청 졸린가 봅니다~ 하하~ 어어~ 눈이 막 감기네~ 다람쥐가 자는 시간이 거의 대부분이라~ 눈뜨고 활동하는 시간이 거의 없거든요~ 근데~ 원래 집에서 자는데 오늘은 밖에서 이렇게 조네요~ 허참~ 이녀석~ 이젠 아주 눈을 감고 자요~ 야~ 집사가 아무리 편하게 해준다고~ 대놓고 자냐? 잠깐 졸줄 알았는데~ 이거는 완전 자는거야~ 야~ 딸랑구 자리 펴고 자는거야? 이불은 덮고자~ 집에 이불있는데~ 왜~ 그러고자~ 슬슬 꼬리를 움직여서 꼬리를 덮을려고 하네요~ 저러고 잘 안자는데~ 오늘은.. 2022. 11. 20.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도토리 다 까서 먹고~ 뭘또 찾니? 다먹었어~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열심히 도토리를 까서 먹고 또 있을까봐 찾습니다. 하하~ 근데~ 다 먹지도 않아요~ 그냥 까서 모아놓는데~ 한도 끝도 없이 모아요~ 그래서 일정양만 주는데~ 다 까서 먹고 또 찾습니다. 딸랑구 도토리 욕심은 정말 끝이 없어요~ 계속 입에 들어가요~ 양쪽 볼에 들어가 있는데~ 또 집어 넣을려고 그러네요~ 하하~ 제발 그만 집어 넣어~ 그러다 볼 터질라~ 입에 넣은 도토리는 집에 보관하고~ 또 까서 먹을려고~ 한개 집어 들었네요~ 흔적도 없이 도토리를 까서 먹고 또 찾고 있어요~ 없다고 이놈아~ 볼에 도토리를 넣고~ 또 찾고 있어요~ 볼에 들어간거는 일단 자기 꺼니까~ 욕심 내서 또 찾고 있어요~ 또 있을줄 알고 찾아요~ 뭘또 찾아~ 오늘 하루 배정된 도토리는 그게 끝이야~ .. 2022. 11. 19.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야~ 도토리 같이 먹자~ 다람쥐가 도토리 까먹는게 신기할게 없는데~ 보기가 힘든 모습이죠~ 저도 같이 살지만~ 도토리를 혼자 몰래 까먹거든요~ 하하~ 어이야~ 도토리가 입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다람쥐 입이 엄청 큽니다~ 저도 저 도토리를 입에 물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도토리를 입에서 꺼냈습니다. 저렇게 큰게 입안에 들어가 있었다니~ 양손에 도토리를 올리고~ 준비를 하시고~ 이러고 있다가 순식간에 까버립니다. 하하~ 순식간이에요~ 사람은 저렇게 못깝니다~ 한바퀴 돌리면 이렇게 깨끗하게 까져요~ 꼭 기계에서 까듯이~ 하하~ 누가 다람쥐 아니랄까봐~ 자랑을 합니다. 봤냐? 집사? 이정도는 까야~ 아~ 다람쥐구나~ 하지~ 딸랑구 혼자 엄청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이 욕심쟁이~ 집사도 좀 주고 나눠 먹자~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2022. 11. 16.
이봐~ 딸랑구~ 고개를 들라~ 진정 너의 귀여움을 모르겠느냐~ 귀여운 우리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너에게 귀여움을 구걸해 볼것이다~ 딸랑구는 이를 받들라~ 자두 입니다~ 자두 같이 단걸 정말 좋아해요~ 입이 생각 보다 고급입니다. 기미 상궁정도 될듯 보입니다. 이보시오~ 딸랑구~ 그렇게 맛이 좋으신가? 오늘도 집사는 딸랑구가 너무 귀여워서 괴롭혀 볼생각입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 하하~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 살짝 괴롭혀 볼꺼에요~ 딸랑구가 생각 보다 도도해요~ 어찌 보면 당연한거지만~ 집사 손은 잘 안피하는데~ 다른 사람 손은 피합니다. 하하~ 딸랑구의 턱을 긁어 줍니다. 고개를 들라~ 딸랑구~ 너의 귀여움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딸랑구 콧등을 정말 좋아 하는 집사 입니다. 저 콧등은 저만 만질수 있어요~ 하하~ 집사 너에게만 나의 콧등을 허락 하노라~ 장난..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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