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랑구를 귀여워 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도 역시 딸랑구 뭔가 열심히 찾고 있어요~ 항상 먹이를 찾는게 다람쥐의 일이긴 하지만~
열심히 딸랑구의 하루일과를 시작하네요~
여기 저기 뭔가를 열심히 찾고 있어요~
집앞에 뭔가 뭔가를 숨겨 놓은거 같은데? 아닌가?
'집사야~ 너 혹시 못봤어?'
저는 딸랑구가 뭘 찾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답을 못해줍니다~
저는 그냥~ 뭐찾니? 이렇게 만 물어 봐요~ 하하~
놀이장에 있나~ 다시 보고 있어요~
집안을 보고 없으니~ 놀이장을 찾아 보고 있네요~
아니 날 쳐다 보면 내가 어떻게 알아~
나 안가져 갔어~
'집사~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다~'
다른쪽에 있는지도 확인해보고 있네요~
아니~ 뭘 찾는거야~
하하~ 자꾸 그렇게 찾으니~ 궁금하자나~
집사도 궁금해져서~ 뭘 그렇게 찾지?
딸랑구~ 놀이장 뒷쪽도 찾아 봅니다~
하하~ 아주 재미 있는 딸랑구 입니다~
분명히 뭔가 찾고 있어요~ 원래 다람쥐가 본인이 숨겨놓은 먹이를 기억해서 찾는데~
집사가~ 집을 정리 하면서~ 어디다 치워놓으면~ 자기가 숨겨 놓은 자리에 없으니 이렇게 찾아요~
다시 집을 뒤져 보고 있네요~
집사가 항상 딸랑구 먹이는 충분히 줍니다~
그런데~ 다람쥐 특성상 먹이를 어디다가 숨겨 놓거든요~
분명히 놀이장에 뭔가 숨겨 놨어요~ 그래서 제가 놀이장을 뒤져 보니~ 도토리를 가득 숨겨 놨더라구요~
작은것들은 집안에 숨겨 놓고~ 이렇게 큰 먹이들은 땅을 파서 숨겨 놓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도토리 나무가 그렇게 많이 자라는구나~ 싶더라구요~
도토리를 땅파서 숨겨 놓으니~ 거기에서 싹이 자라는구나~ 싶은 제 짧은 지식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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