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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다람쥐9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야~ 도토리 같이 먹자~ 다람쥐가 도토리 까먹는게 신기할게 없는데~ 보기가 힘든 모습이죠~ 저도 같이 살지만~ 도토리를 혼자 몰래 까먹거든요~ 하하~ 어이야~ 도토리가 입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다람쥐 입이 엄청 큽니다~ 저도 저 도토리를 입에 물고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도토리를 입에서 꺼냈습니다. 저렇게 큰게 입안에 들어가 있었다니~ 양손에 도토리를 올리고~ 준비를 하시고~ 이러고 있다가 순식간에 까버립니다. 하하~ 순식간이에요~ 사람은 저렇게 못깝니다~ 한바퀴 돌리면 이렇게 깨끗하게 까져요~ 꼭 기계에서 까듯이~ 하하~ 누가 다람쥐 아니랄까봐~ 자랑을 합니다. 봤냐? 집사? 이정도는 까야~ 아~ 다람쥐구나~ 하지~ 딸랑구 혼자 엄청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이 욕심쟁이~ 집사도 좀 주고 나눠 먹자~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2022. 11. 16.
딸랑구 밤송이 같은 너의 엉덩이를 만지고 싶어~ 딸랑구 선수의 도토리 리바운드~ 딸랑구~ 밤송이 같은 엉덩이에요~ 하하~ 토실 토실하 너의 엉덩이를 만지고 싶어 졌어~ 어쩜 이렇게 토실 토실하냐? 엄청나게 토실 토실한 엉덩이에요~ 밤송이 같죠? 저 엉덩이의 매력은 엄청납니다~ 하하~ 딸랑구가 도토리를 리바운드해서 드리블 중입니다. 저 도토리는 어디로 던질까요? 아~ 이러면 안되죠~ 딸랑구 선수~ 입으로 가져 갑니다~ 이건 반칙이죠~ 도토리를 바로 리바운드 해서~ 입으로 가져가면 반칙입니다~ 아~ 딸랑구 선수~ 반칙을 의식했나요? 다시 도토리를 땅에 내려 놓습니다~ 아~ 먹을려다가~ 다시 바닥에 내려 놓는 이모습.. 정말 아름답죠~ 딸랑구 선수 도토리로 성이 안찼는지~ 이갈이로~ 이를 갈고 있습니다. 이건 페어 플레이죠~ 도토리는 딱딱하지 않으니~ 바로 내려 놓고~ 이가 간지러워 이갈.. 2022. 11. 1.
이태원 참사에~ 집사와 딸랑구도 애도를 표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는 이태원 참사에 저랑 딸랑구도 오늘은 조용히 보내야겠습니다. 계속 TV에는 참사에 관해서 보도를 하고 있고~ 보고 있는 저도 딸랑구도~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 어제 할로윈데이 파티 한다고 사람들이 몰려서 안타까운 일이 일어 났어~ 이태원이 어디냐면 서울에~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오는곳이래~ 한창~ 젊은 나이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집사도 참 안타까워~ 집사 나이에 절반도 못살았는데~ 이런일이 발생했네~ 다들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 고통을 집사가 느껴지는거 같아 마음이 더 아프다~ 유족분들도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오늘 만큼이라도~ 딸랑구 너도 애도를 표하자~ 2022. 10. 30.
딸랑구~ 혼자 놀면 재미있냐? 집사랑도 좀 놀아줘~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혼자 잘 놉니다~ 가끔 제가 같이 놀아 주기도 하지만~ 귀찮아 할때도 있거든요~ 집앞에 얼굴을 내밀어 주고 있습니다~ 제가 부르면 잘 안나오거든요~ 하하~ 근데~ 밥주면 나와요~ 이거 물욕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하하~ 맛있는거 찾는 딸랑구 입니다~ 요즘은 해바라기 씨가 질렸는지~ 다른걸 찾아요~ 하하~ 과일을 주면 정말 잘 먹거든요~ 원래 잘 안먹었는데~ 입맛이 바뀌었나? 이렇게 맛있는걸 찾아요~ 딸랑구의 혼자놀기 레전드~ 그루밍 중입니다. 온몸 구석 구석 잘 닦아 주고 있어요~ 저 짧은 다리 닦을게 어딧다고 열심히 닦고 있네요~ 구석 구석~ 얼마나 깨끗한지~ 참나원~ 쑤세미도 줘야 할거 같아요~ 손으로 때 벗길수 있게 제가 머리를 한번씩 쓰다듬는데~ 머리가 엄청 가려운데~ 하하.. 2022. 10. 29.
우리집 딸랑구~ 먹고 마시고~ 즐기고~ 귀여운 우리집 딸랑구~ 오늘은 뭐 먹고있나? 뭘 먹는지~ 혼자 정말 맛있게 먹어요~ 저도 한번씩 딸랑구 먹는거 먹는데~ 견과류는 사람이 먹어도 정말 맛있거든요~ 하하~ 딸랑구는 항상 뭘 먹기 전에 손을 닦아요~ 손 닦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딸랑구야~ 너는 무엇을 위해~ 기도 하는중이니? 맛있는걸 주셔서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아~ 진짜 웃겨서~ 하늘을 보고 하느님을 찾는거 같죠? 진짜 맛있게 먹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딸랑구가 뭘 먹을지 고르고 있어요~ 참~ 잘차려진 뷔폐 처럼~ 열심히 뭘 먹을지 고르고 있어요~ 열심히 먹고 있네요~ 하하~ 얼마나 열심히 먹는지~ 저도 배가 고파져요~ 입으로 오물 오물 거리면서 먹는데~ 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열심히 손으로 굴려 가면서 먹어요~ 잘 먹다가 갑자기.. 2022. 10. 22.
집사야~ 저리 안가냐~ 내가 요즘 가을 타거든~ 가을 타는 다람쥐~ 요즘 딸랑구 가을을 탑니다. 하하~ 털도 많이 북실 북실해졌고~ 조금 민감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보고 있으면 귀여줘 죽겠어요~ 가을이 다가오면서 털이 많이 북실 북실 해졌어요~ 여름에는 털이~ 엄청 뺀질 뺀질 했는데~ 하하~ 꼭 코트 입은 것처럼 털이 나있습니다~ 하하~ 비싼 코트 같죠? 먹이 활동도 많이 하고~ 엄청나게 활발 해진~ 딸랑구~ 예민하게 바라 보고 있어요~ 계절을 타는 동물이다 보니~ 집사도 엄청 조심히 합니다. 이노무 집사가~ 다람쥐 귀찮게 하네~ 얼마나 잘 먹었는지~ 콧등이 반질 반질 해요~ 영양식을 많이 주니까~ 근데~ 영양식은 자기 입에 안맞는지~ 해바라기 씨만 먹어요~ 하하~ 제가 저녁에 퇴근하고~ 한줌씩 넣어 주면 다음날 아침에는 바닥을 보입.. 2022. 9. 3.
어이 집사~ 내가 오늘 좀 한가해~ 요즘 날도 시원하고~ 우리집 막둥이가 조금 여유가 있는거 같아요~ 한동안 더워서~ 배를 추~욱~ 깔고 있었는데~ 하하~ 딸랑구는 엄청나게 활발한 동물이다 보니~ 한군데에서 사진을 잘 안찍어요~ 뛰고 뛰고~ 날라 다니고~ 그러다 사진 한번 찍고~ 그래요~ 하하 나름 얌전한척 하며~ 앉아 있네요~ 코코넛의 요정이랄까? 코코넛 위를 엄청 좋아 해요~ 요염하고 얌전한척은 다 합니다~ 화장실 위에서 기도? 아니 빌고 있나? 역시나 그루밍 중입니다. 하하~ 다람쥐의 그루밍은 너무 귀여워요~ 햄스터나~ 기타 소동물 보다 다람쥐가 그루밍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거의 살인적인 귀여움을 보여 줍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기도중입니다~ 아멘~ 우리 딸랑구~ 제발 건강히 오래 오래 옆에 있게 해주세요~ 딸랑구가~ 꼬리 공격을 합니.. 2022. 8. 29.
집사는 오늘도~ 딸랑구의 재롱을 보며 즐거워한다~ 우리집 막둥이는 언제나 봐도 즐거워요~ 입도 고급으로 바뀌어서~ 싸구려 뻔데기 이런거 안먹어요~ 하하~ 집사보다 더 잘 먹는 우리집 막둥이~ 새침한 딸랑구 그녀는 손을 만지면 토실 토실하니 기분이 좋아 져요~ 새침하게 먼산을 보면서 손을 내 주는 그녀~ 화장실에 기대어 있는 그녀~ 뒷 모습이 나를 유혹한다~ 아~ 눈길이 계속 가네~ 어~ 엉덩이를 왜 이렇게 살랑거리지? 나한테 관심있나? 이러지 마시오~ 심쿵~ 그녀가 살짝 뒤를 돌아 보네요~ 새침합니다~ 그녀의 엉덩이가~ 완전히 내 마음을 훔치고 있어요~ 딸랑구~ 으라차~ 키를 높이 세웁니다. 음~ 언제나 봐도~ 저 짧은 다리는 너무 귀여워~ 딸랑구~ 살짝 흘켜 보고 있어요~ 하하~ 새침한 그녀에게 마음이 더욱 끌립니다~ 집사야~ 내가 좀 이뻐~ 이건 반.. 2022. 8. 27.
딸랑구 그녀는 날씬했다~ 딸랑구 화보 촬영~ 딸랑구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나? 갑자기 날씬해졌어요~ 하하~ 다람쥐가 원래 호기심도 많고 활달한 동물이다 보니~ 여기저기 잘 둘러 봐요~ 이렇게~ 구멍사이로 자기 집을 구경합니다. 뭐가 있나? 난 아무리 봐도 뭐 없는데~ 엄청나게 시크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어때? 나 섹시해? 하하~ 얌전하게 손을 모아서 포즈를 취해 줍니다. 얌전해 보이기는 한데~ 이건 너랑 안어울려~ 아~ 그녀의 늘씬한 허리와 짧은 다리가 저의 눈길을 빼앗내요~하하~ 우~ 나~ 이래봐도 미스 다람쥐 출신이야~ 잠깐만 나 집에 뭐 두고 왔나봐~ 내가 여기에 분명히 드레스 놔뒀는데~ 집사야 내 드레스 못봤니? 딸랑구 턱선을 이렇게~ 뽐내 줍니다. 저는 그 턱선을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 집니다. 장난 치다가 턱을 잘 못 만져서 두번..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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