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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저녁8

아~ 오늘 저녁은 뭐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할수 있을까? 삼겹살 구워 먹자~ 요즘 먹는거 포스팅을 안했어요~ 그냥~ 집에서 밥먹는게 특별한게 없거든요~ 그렇다보니~ 사진 찍는것도 소홀해 지더라구요~ 삼겹살을 구워 먹는거는 뭐 다들 구워 먹다 보니~ 특별한게 별로 없어요~ 하하~ 가끔 프라이팬에 안굽고 불판에 얹어서 굽기는 하는데~ 프라이팬이 가장 편하다 보니~ 프라이 팬을 씁니다. 프라이팬 한판을 다 얹어서 굽습니다. 어짜피 굽는거 한판은 구워야~ 배가 불러서~ 하하~ 삼겹살 종류도 정말 여러가지죠~ 만드는 모양에 따라 이름이 틀려지는데~ 뭐~ 맛은 비슷하니까~ 역시 뭐라해도 삼겹살엔 파절이가 최고죠~ 삼겹살의 느끼함을 잡아줄~ 최고의 곁들임~ 삼겹살 잡내를 잡아 주기위해서 바질을 뿌려줍니다. 고급 요리도 아닌데~ 바질까지 뿌리나 싶은데~ 와이프가 입이 고급이라~ 고기 잡내 나는.. 2023. 3. 27.
호박잎 쌈에 제육볶음을 얹져서 맛있는 한쌈 하실랍니까? 제가 마트에서 냉동 고기를 사서 이것 저것 많이 해 먹고 있는데~ 울 엄니께서 호박잎을 밭에서 따오셨어요~ 그래서 맛있는 호박잎 쌈을 한번 해서 먹어 볼려고 마트에서 사온 고기로 맛있게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냉동 고기를 볶아 줘야 겠죠? 냉동 고기를 볶아 주면서~ 고기에 있는 물기를 날려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고기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이에요~ 야채는 마지막에 한꺼번에 넣어 줄거라~ 이렇게 미리 준비 해뒀습니다. 항상 양념은 똑같습니다~ 간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설탕 물엿~ 기본적으로 이렇게만 씁니다. 그래도 맛은 일품이죠~ 하하~ 이제 잘 볶아진 고기에 양념을 넣어 줍니다. 제가 양념 조절을 못해서~ 와이프가 이렇게 양념을 넣어 주고 있어요~ 제가 하면 짜다나? 하하~ 저보다는 와이프가 입맛이 고.. 2022. 8. 24.
밥맛이 없다~ 뭘 먹을까? 그래~ 찜 닭! 요즘 외식비도 비싸고~ 집에서 뭘 해먹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돼지고기도 많이 비싸요~ 그래서 가장 저렴한 닭으로 맛있는 찜 닭을 해먹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절단 되지 않은 생닭을 써요~ 직접 잘라야~ 저한테 맞은 사이즈로 해서 먹을수가 있어서~ 그리고 절단된거는 너무 크거나 작은것들이 섞여 있어서~ 저한테 맞게 잘 잘라 줍니다. 생 닭이라는게 하루만 지나도 닭에서 냄새가 나요~ 그래서 이렇게 먼저 닭을 삶아서 핏물을 빼줍니다. 삶은 닭에 물기를 빼줬습니다. 닭을 삶고 나면 하얀 물이 나오는데~ 그게 기름과 핏물이거든요~ 싹 빼줍니다. 양념을 만들기 위해 다진 마늘과 간장을 먼저 넣어 주고 있습니다. 뭐 양념이야 기본적이 양념이니까요~ 마늘과 간장~ 하하~ 달달함과 감칠맛을 주기 위해서 조청 물엿도 .. 2022. 8. 21.
오늘 저녁은 뭐먹을까? 구수한 맛이 그리울땐 소고기 된장찌게 가끔 구수한 된장찌개가 생각날 때가 있어요~ 근데 된장찌게에 뭘 넣고 끓여야 할지~ 항상 비슷한 거 같아요~ 두부 호박 하지만 소고기를 넣어 주면 구수한 맛이 두배가 된답니다 소고기를 냄비에 넣고 잘 볶아 줍니다. 그리고 파도 같이 볶아 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파 기름이 만들어져서~ 파의 향긋한 맛도 난답니다. 소고기가 충분히 볶아 진거 같네요~ 하하~ 고기가 엄청 많죠? 저희가 고기를 엄청나게 좋아 합니다. 이제 물을 부어 주고 된장을 풀어 줘야겠죠? 된장은 저희는 콩된장을 주로 사용합니다. 콩된장은 순수하게 콩을 넣어서 만든 된장입니다. 뭐 조개 멸치 된장도 있고~ 여러 가지 된장이 있는데~ 콩된장이 된장 맛을 가장 잘 내주거든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줄 청량고추도 넣어 줍니다. 저희가 고기를 좋아하.. 2022. 6. 17.
오늘 저녁 뭐먹을까? 미역국과 김치 덮밥으로 간단하게 먹자~ 미역국과 김치덮밥 오늘도 뭐먹을까 고민이신분들을 위해~ 오늘 저녁 뭐먹지? 오늘은 미역국과 김치 덮밥을 소개 해 봅니다. 일단 미역국을 끓이기 위해 소고기를 볶아 주고 있어요~ 이게 미역국을 끓일때는 약간의 소고기 기름을 내어주는게 좋아요~ 미역국은 역시 소고기죠? 하하~ 시중에 파는 미역을 불렸습니다. 포항은 생미역이 정말 싸거든요~ 근데 미역국은 시중에 말린미역을 쓰는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포항지역은 생미역을 생으로 먹는걸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고기와 미역을 같이 볶아 줍니다. 미역은 생으로도 먹으니까~ 너무 많이 볶아주는 것보다 살짝만 볶아 주세요~ 미역국은 역시 다시다가 들어가줘야~ 맛있어요~ 인공조미료를 않좋아 하시는 분은 안넣으셔도 되지만 저는 맛이 우선이다 보니 넣어주는걸 좋아 .. 2022. 6. 14.
오늘 저녁 뭐먹지? 오늘은 제육볶음 먹자~ 밥먹을때 밑반찬 말고 메인 반찬을 뭘로 할지 항상 고민입니다. 하하~ 그래서 오늘은 제육볶음을 해봤습니다. 제가 사온 고기는 앞다리 불고기용 앞다리 살입니다. 이 앞다리살은 요즘 돼지고기가 비싸지만 이런 앞다리살은 가격이 많이 안올랐어요~ 삼겹살이나 목살같이 구이용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사오는 정육점은 고기를 사면 이런 야채를 덤으로 줍니다. 이렇게 줘도 남나 싶을정도로~ 많이 줘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이 주고 써비스도 정말 많이 줘요~ 양념은 제가 했답니다. 기본양념으로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설탕, 후추, 마늘을 넣어주고~ 잘 볶다가 불로 살짝 그을려 줍니다. 열심히 고기를 볶다가 야채도 넣어 줍니다. 뭐 야채는 정육점에서 준 야채 그데로 넣어 줍니다. 종류도 많이 넣어.. 2022. 6. 11.
오늘 저녁은 뭐먹지? 닭볶음탕이 땡기네~ 간단 닭볶음탕 매콤함에 입에 침이 고이는 닭볶음탕 제가 항상 저녁을 하다보니~ 오늘도 저녁걱정입니다. 하하~ 급 닭볶음탕의 매콤 달달한 맛이 땡겨서 닭볶음탕을 해봤어요~ 생닭입니다. 절단안된 닭을 사는게 좋더라구요~ 절단이 되어있으면 왠지 그~ 찝찝함때문에.. 이렇게 절단이 안된 닭을 주로 삽니다. 생닭을 잘라 줘야겠죠? 저는 원래 요리를 하던 사람이라서 닭이나 고기 같은걸 잘 압니다. 그래서 닭 자르는거나 손질하는게 익숙합니다. 자른 닭은 먼저 물에 한번 삶아서 수반물을 빼주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닭 냄새가 납니다. 그~ 특유의 닭 비린내~ 저는 한번 삶아 내서 국물을 다 버립니다. 하하~ 제가 좋아 하는 감자~ 삶은 감자는 싫어 하는데~ 이렇게 요리할때 들어가는 감자는 엄청 좋아 해요~ 포실 포실한 감자 먹는 느낌.. 2022. 6. 3.
초복이 오기전에 미리 먹어두자~ 맛있는 삼계탕 오늘 저녁은 너다! 원래 보약은 미리 미리 먹어 두는거라 배웠어요~ 하하~ 그래서 맛있는 삼계탕을 초복이 오기전에 미리 끓여먹습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삼계닭이 3000원에 팔더라구요~ 이게 웬떡이냐 싶어서 2마리를 샀는데.. 저희는 와이프와 저 단둘이만 집에 있다보니~ 두마리 다 삶으면 다 못먹어서~ 일단 삼계탕 삶기전 사진이 없네요~ 아쉽게 너무 배가 고파서 먼저 삶아 버렸어요~ 하하 국물이 별로 없죠? 이유는 국물이 많아 버리면 버리는 국물도 아깝고 진한 국물이 안나와서 저는 국물이 거의 없게 만듭니다. 일단 닭은 물에 잠겨 있어야 하니까~ 닭이 사진에 잘 안나와서 이렇게 끄집어 냈습니다. 정말 잘 삶겼죠? 요즘 삼계탕 약재 팩이 너무 잘나와서~ 이름도 다양합니다. 이거 고르는데도 5분이상 고민했답니다. 저희는 대나무 ..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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