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고 주차를 해놓고 차에서 내리니~ 길고양이가 보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얼룩 덜룩한 털색깔이~ 흠찟~
저희 공방 근처에 길고양이가 간혹 보이는데~
허걱~ 이녀석은 처음 봤어요~
얼굴의 포스가 잔뜩 느껴지는 고양이 입니다.
누가 색을 칠한거 같이 정확하게 반반 이렇게 나눠져 있어요~
순간 무서움을 느끼는 색이에요~
고양이를 싫어 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무늬는 좀 무섭더라구요~
덩치가 엄청 컸습니다~ 거의 강아지 수준의 덩치에요~
흠~ 제가 여기 가게에서 6년을 넘게 있었는데~ 처음 보는 녀석 이었어요~
밤에 보면 깜짝 놀랄꺼 같은 포스 입니다.
저도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저런 덩치에 2미터가 넘는 담장을 한방에 넘어 버립니다.
역시 고양이의 점프 실력은 대단합니다.
이녀석 등의 무늬도 호랑이 무늬라~ 참 특이 했어요~
한번도 본적이 없는 길고양이라~ 원래 고양이도 자기 영역이 있어서~ 영역 밖으로는 잘 안다니는걸로 아는데~
어디서 온거지?
오늘의 키메라 고양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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