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미국에서 계시다가 오랜만에 한국에 찾아온 귀한 손님이 왔어요~
이날~ 모든 수강 다 접고~ 귀한 손님 만나서 놀기~
하하~ 저녁도 맛있는 거 먹고~ 후식 먹으러 포항시 기계면에 위치한 노네 카페를 찾았습니다.
저는 좋아 하는 사람은 한없이 좋아 합니다.
거리를 두지 않고~ 좋아 하기 때문에~ 하하~
디저트 먹으러 포항 시내에서 기계면으로 이동했습니다.
하하~ 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멀어요~
그래도 카페가 정원이 엄청 넓어요~
카페 직원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막 찍어 댔습니다.
맛있는 디져트도 보이고~
카페 안쪽은 정말 깔끔하더라구요~
흰색으로 모두 해놔서 그런가?
식물 키우는 기계에서 상추랑 각종 허브가 있었어요~
아~ 이건 솔찍히 갖고 싶지는 않지만 신기한 기계~
카페 밖에 정원이 정말 예뻐요~
잔디로 이렇게 꾸며 놨는데~ 와~ 기계라는곳이 정말 포항 시내랑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거든요~
근데~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습니다.
이렇게 시외 지역에 카페가 있으면 손님이 있을까? 의심하지만
있습니다~ 신기하게~
오히려~ 이런곳을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시간을 잘 맞춰서 갔나?
하늘에서 해가 져물어가고 있네요~
고즈넉한 이런 풍경이 너무 좋네요~
기계면이라 인적은 드뭅니다~
그래도 이렇게 카페를 꾸며 놓으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솔찍히 기계면에는 이런 카페보다 다방이 더 많아요~ 하하~
정원에 예쁘게 꽃이 피었어요~
이날은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시원한 정원에서~ 한가롭게 커피 를 마셨습니다.
2층에 올라가보진 않았는데~ 이렇게 사진만 찍어 봤습니다.
와이프가 2층에 올라 가보고 별거 없다 1층에서 먹자 해서 1층에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 예쁘게 정원이 가꿔져 있어요~
아~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이런 정원 못가꿔요~
잔디도 깎아 줘야하고~ 물도 뿌려 줘야 하는데~ 아~ 전 못합니다. 하하~
커피 드시러 오신분들이 많으세요~
동네 분들이신지~ 외지에서 오셨는지~ 잘 모르지만~
카페 내부에 손님들이 계셨습니다.
주문한 쿠키 디져트 입니다.
워낙 저녁을 많이 먹은 터라~ 더 이상 안들어갈꺼 같아~ 주문을 많이 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이것도 누나가 사주신거라~ 미안해서~
제가 주문한건 패션 후르츠 와이프는 자몽차 누나는 페퍼민트차~ 이렇게 주문하고
쿠키도 주문하고~ 소담 소담 했습니다.
일단 쿠키는 일반 쿠키랑 비슷했어요~ 쵸코 쿠키에 녹차 쿠키~
뭐 쿠키 먹으러 간건 아니니까~
제가 먹은 패션 후르츠도 특별한거 없는 일반 패션 후르츠 입니다.
솔찍히 여기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찾는 카페입니다.
조용하고 예쁜 정원을 구경하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곳이에요~
사람이 많아서 시끌 벅적한 카페 보다는 고즈넉한 한가로움을 배경으로~ 차를 마실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제 주관적인 관점의 카페 리뷰입니다.
그럼 오늘의 포항시 기계면에 있는 노네 카페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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