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동물적 본능이랄까? 하하~ 뭔가 신기한게 있으면 계속 두리번 두리번~
딸랑구가 이렇게 제자리에서 잘 섭니다.
사진 찍을려 그러면 다시 앉고 한눈팔고 있으면 다시 서고~
하하~ 딸랑구 사진 찍기 정말 힘들어요~
좁은데 이렇게 끼어 있는걸 좋아 하는데~
만져 달라는건지~ 아니면~이러고 있는게 좋은건지~ 알수가 없어요~
그래도 이러고 있으면 배를 만져 줍니다~
이러고 또 뭔가 찾아요~
두리번 두리번~
"이봐 집사 저기 뭐 있는거 같지 않아?"
"집사야~ 여기 뭔가 있다~"
야~ 딸랑구 그건 너 응가야~ 뭘 냄새를 맡어~
"아니야 집사~ 이거 먹는거 같아~"
이봐 딸랑구~ 지금 먹는게 너 먹이야~
아까 그건 너 응가야~ 그런거 먹으면 지지야~
그많은것 중에 너 응가를 찾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이런 일이 없자나~
왜~ 아무데나 응가를 싸~
하하~ 다람쥐가 가끔 자기 영역 표시를 위해서 응가를 좀 뿌립니다~
근데~ 자기 응가가~ 케이지 사이에 끼어 있던걸~ 냄새를 맡고~ 자기 영역을 확인하네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의 호기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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