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이아이는 왜 이러는 걸까요?
하는 짓을 보면 참~ 뭐라 할말이 없어요~
이렇게 보면 딸랑구 수염이 엄청 길어 보입니다.
실제로도 많이 길어요~
그렇다고 자르는건 아닌거 같고~
꼭 더듬이 처럼 이러고 있어요~
딸랑구는 여기서 잘 이러고 있어요~
코코넛집을 좋아하는데~ 왜 꼭 지붕위에 이러고 있니?
앉아 있는게 꼭 인형 같아요~
근데~ 성깔이 있어서 함부로 못만지게 합니다.
꼭~ 거기 끼어 있어야~ 속이 후련했냐?
그렇게 끼어 있으면 너무 웃기자나~
좁은곳을 좋아 하는건 알겠는데~
이렇게 끼어 있으면 너무 웃기자나~
한참을 보고 웃었네~
진짜 이러고 계속 지켜 보고 있는데~ 안나옴~
이게 제가 괴롭히는게 아니고~ 이러고 있어요~ 계속~
이러고 있으면 제가 배를 살살 만지거든요~ 하하~
집에 있으면서 딸랑구랑 놀면서 한참을 웃습니다.
꼭 집사이 좁은 틈에 낑겨서~ 저러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딸랑구 멍을 합니다.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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