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무더운 여름 나기~

by 오유가죽공방 2022. 8. 17.

이제 삼복더위가 다가고~ 시원한 가을이 올 날만 기다립니다.

우리집 막둥이도 무더운 여름을 잘 났어요~

털이 있으면 얼마나 더울까~


코코넛 지붕위에서
코코넛 지붕위에서 뭐하니?

딸랑구는 이렇게 지붕위에 올라가는걸 좋아 합니다.

가끔 2층에 올라가서 열을 식히기도 합니다.


덥다 더워~
딸랑구~ 덥지?

삼복 더위에~ 살짝 지친듯한 얼굴~ 물도 시원한걸로 자주 갈아 줍니다.

복실 복실 털이 나서~ 얼마나 더울까요?


발도 한번 만져 줍니다.
딸랑구 발도 만져 줍니다.

다람쥐 발은 생각보다 살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에 뼈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허벅지 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너무 잘먹인 것일까요?


코코넛 집앞에서
코코넛 집앞에서 두리번

이런 딸랑구는 굉장히 활동적이라~

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돌아 다닙니다~

일단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살핍니다.


음.. 집사 너냐?
코코넛 집에서 나올 준비를 합니다.

이런 딸랑구는 주위를 경계합니다.

저는 딸랑구의 눈치를 봅니다~ 이렇게 눈치를 봐야 사진을 찍을 기회를 잡을수 있습니다.


으~ 더워 더워
다람쥐의 피서법

일단 다람쥐는 이렇게 더위를 식힌다고 합니다.

일단 배 부분을 이렇게~ 바닥에 펼쳐서~ 털 안에 갖혀 있는 열기를 뺀다고 합니다.

 

선풍기를 틀어 줘도 딸랑구의 털을 삐집고 바람이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케이지의 틈에다 배를깔고 열기를 빼줍니다~

 

이걸 보는 집사는 신기해 합니다~

이거 왜이러지? 했는데~ 인터넷에 보니까~ 이게 다람쥐의 피서 법이랍니다~

 

이제 가을이 오고 날이 시원해지면 딸랑구는 먹이를 숨겨 놓아야 합니다.

과연 가을에는 딸랑구가 또 어떤 행동을 보일지~ 오늘도 집사는 궁금합니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딸랑구의 식사법

 

320x100
사업자 정보 표시
오유가죽공방 | 오유정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7번길 15 1층 오유가죽공방 | 사업자 등록번호 : 511-10-33859 | TEL : 010-4045-4570 | Mail : happy5uj@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경북포항-005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