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짜파게티 뽀글이를 해서 먹었습니다~ 하하~
뽀글이 하면 그냥 일반적으로 국물이 있는 라면을 생각하지만.
짜파게티도 뽀글이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하하~ 와이프가 사천 짜파게티를 좋아 해서~ 사천 짜파게티로 뽀글이를 해먹었어요~
뭐 야식이기 때문에~ 건강 같은건 안드로 메다 입니다.
입구를 깔끔하게 가위로 잘라 내주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물을 버릴때~ 잘못하면 면발도 함께 버려 질수 있으니~
면이 고르게 잘 부셔 졌는지 확인 해줘요~
라면이 너무 곱게 부셔지면 씹는 맛이 없으니~ 대충 부셔 줍니다.
일단 물이 끓는 동안 안에 있는 내용물을 다 꺼내줍니다.
면발이 큼직하게 부셔 졌어요~ 이정도면 잘 부셔졌습니다. 하하~
먼저 물을 붓기 전에 후레이크 스프도 넣어 줘요~
같이 물에 잘 불려 져야 하니까~
이제 물이 끓고 있을테니~ 끓고 있는 물을 부어 줍니다.
물은 면이 잠길 정도만 부어 주세요~ 너무 많이 부어주면 물을 버릴때~ 힘드니까~
라면 젓가락으로 봉지를 집어 줍니다~ 하하~ 이렇게 집어 주면 아주 좋아요~
따로 집게가 필요 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이렇게 찝은 입구를 거꾸로 뒤집으면~ 물이 빠집니다.
될수 있으면 물을 다 버리지 약간 남겨주시면 짜장 스프를 넣을때 잘 비벼져요~
짜장 스프를 넣고 숟가락으로 쉐킷 쉐킷~ 해줍니다~ 하하~
만드는건 엄청 간단합니다~ 주의 할점은 라면의 물을 버려줄때인데~
나무 젓가락을 잘 물려준 상태에서 물을 버려주면 정말 잘 버려지거든요~
저희가 저녁을 6시에 먹는데~ 잠은 새벽 1시쯤에 잡니다~ 그러다 보니~ 배가 좀 고프거든요~
그럴때는 설겆이도 귀찮고 반찬 내기도 귀찮아서~ 이렇게 뽀글이를 가끔 먹는데~
짜파게티 뽀글이가 생각보다 먹기도 간편하고~ 만들어서 먹고 치우기도 정말 간단하거든요~
먹고 봉지만 씻어서 버리면 되니까~ 하하~
그럼 오늘의 야식 짜파게티 뽀글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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