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극장 나들이 범죄의 도시2 관람

오랜만에 북포항 CGV 방문

경북 외국어 고등학교를 다니는 두 아이들이 2주만에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항상 그렇듯 아이들이 오면 이틀만 자고 다시 학교로 가야하기 때문에 아이들 쉬게끔 놔두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6월6일이 현충일 휴일이라~ 집에서 쉬게 되어 오랜만에 아이들과 극장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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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우리 딸이 보이네요~ 하하~

오랜만에 들린 극장에는 음식물도 먹을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 방역 때문에 극장에서 팝콘이랑 콜라를 마실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었는데..

다시 이렇게 먹고 마실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게 얼마 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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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라멜 팝콘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팝콘입니다.

원래 팝콘을 좋아 합니다. 특히 극장에서 영화 보면서 먹는 팝콘을 정말 좋아 하거든요~

한동안 극장에서 팝콘을 못먹게 되어서 정말 아쉬웠는데~ 하하~

오랜만에 맛있는 팝콘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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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뽑는중

예약을 해서 표를 뽑고 있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줄을 서서 뽑는 모습을 보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뽑는 모습을 잘 못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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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팝콘을 살려고 줄을 서있어요~

팝콘과 음료를 사기 위해 줄을 서있습니다.

오~ 줄서있는걸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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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안에 전시되어 있는 피규어

북포항 CGV는 이렇게 피규어가 전시 되어있어요~

다른곳도 이렇게 되어 있나? 하하~ 다른곳을 가본적이 오래 되어서~

저는 거의 영화볼때 북포항 CGV만 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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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가 많지는 않습니다.

간단하게 몇가지만 이렇게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는데..

오랜만에 들린 극장이라 한번 사진을찍어 봤습니다.

북포항 CGV는 그렇게 관람인원이 많지는 않아서 조용하게 영화를 보기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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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사람이 얼마 없어요~

다들 시간에 맞춰서 오다 보니~ 테이블에는 사람이 얼마 없어요~

요즘 다들 예매를 하고 찾아오시는 분이 데부분이라~

예전에 제가 어렸을때는 영화 한편 볼려면 정말 줄서서 당일에 영화 상영시간표 보고

표끊고~ 그렇게 들어가서 영화 보는데~ 지금 처럼 지정석이 아니고 서서 보기도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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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도시2 입장권

입장권을 끊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음..

예전에는 직접 카운터에서 알바에게 표를 끊고 자리를 선택하고 했었는데..

이젠 그런 모습이 없죠~

요즘은 팝콘 알바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전부다 키오스로 표를 구매를 하니 알바도 거의 없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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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어렸을때~ 영화 우뢰매를 보기 위해~ 정말 오래 기다리고 봤었는데..

그땐 이렇게 깔끔한 영화관이 아니었어요~ 완전히 돗떼기 시장 같았는데..

불과 20여년 전만 하더라도~ 그런 관경이었는데.. 참~ 세상 좋아 진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어렸을때~ 뽀로로 대탐험 이런거 보러 다니고~ 짱구의 대모험 이런거 보러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범죄의 도시 같은 영화를 같이 보러 갈 나이가 됐다는게 참~ 시간이 빨리가는거 같네요~

그럼 오늘의 극장 나들이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