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값이 바싸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
요즘 외식값이 비싸서 밖에서 잘 안사먹게 되요~
그냥 집에서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데 궂이 외식을 안하게 되네요~
오늘은 집에서 만들어 먹은 스파게티에요~
스파게티는 요즘 많이들 만들어 드시다 보니~
거의 국수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그렇다 보니~ 기본적으로 만드는건 다들 알고 계시더라고요~
스파게티 면과 펜네 면을 넣고 삶아 줍니다.
딸래미한테 찍어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찍어 주네요~
스파게티 면이 국수 면보다 좀더 굵고 더 건조되다 보니 좀 많이 삶아야 합니다.
딸이 테블릿으로 타이머를 맞춰 놨어요~
파스타면은 9분 정도 삶아주는게 좋더라구요~
근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타이머를 조금 늦게 맞췄어요~ 그래서 8분으로 맞췄답니다.
스파게티 소스는 요즘 마트에 많이 팔더라구요~
스파게티 소스 만들수는 있지만 만들기 귀찮고~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
그냥 시중에 파는걸 사서 야채를 더 넣어서 만들어 주면 더 맛있더라구요~ ㅎㅎ
면이 삶기는 동안 잠깐 기다리고 있어요~
어짜피 토마토 소스는 만들어 진거라~ 데우기만 하면 되니까요~
야채하고는 많이 끓일수록 물러 지기 떄문에~ 조금 천천히 만들고 있습니다.
스파게티는 소스를 위에 뿌려 먹는것보다 이렇게 같이 비벼 주는게 좋더라구요~
따뜻한 면이 바로 들어가면서 소스를 머금을수 있기 떄문에 저는 이렇게 해주고 있어요~
최대한 면이 소스를 머금을수 있게~ 잘~ 섞어 줘요~
체다 치르를 넣고 섞어 주고 있습니다.
체다 치즈를 넣기도 하고~ 저는 파마산 치즈를 넣어 주기도 하는데.
파마산 치즈를 넣어 주면 고소하기는 하지만 파마산 치즈가 짜기 때문에.
소스에다 넣어 버리면 파스타가 짜질수 있어서 넣지 않고 체다 치즈를 넣어 줬어요~
체다 치즈도 짜거든요~ 그래서 많이 넣지 않고 한 두장정도 넣어서
잘 섞어 주고 있어요~
아니 내가 사진을 잘 못찍는건지~ 삼성 카메라가 별로 인지~ 사진이 왜 이모양이지?
집에서 찍으니 조명이 안좋아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정말 맛있게 보일려고 찍었는데.. 이모양이네요~
심여를 기울여서 찍었는데.. ㅎㅎ 20~30장 찍었는데.. 이게 그나마 괜찮네요~ ㅎㅎ
아무튼!!
요즘 외식 값이 너무 비싸다 보니~ 최대한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요~
떡볶기도 1인분에 1만5천원 시대 입니다.
거기에 스파게티 한개 먹을려고 치면 1만5천원~ 4인이 먹을려면 기본 6만원은 들고 가야~ 먹을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만들어 먹어요~ 1만원이면 4인이 먹고도 남으니까요~
치킨도 집에서 만들어먹고~ 핏자도 만들어 먹어요~ ㅎㅎ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건 전부다 집에서 제가 만들어 준답니다.
재료비도 많이 올라서 비싸지만 외식으로 소비하는것보다는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이 훨씬 저렴하니까요~
아이들이 없으면 집에서 이렇게 잘 안만들어 먹는데..
아무튼 아이들 덕분에 이렇게 만들어서 먹는 일이 요즘엔 많아 졌어요~
다들 집에서 많이들 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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