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를 올립니다.
제가 사진을 워낙 못찍어서~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확실히 갤럭시 보단 아이폰의 화질이 좋네요~ 하하~
처음으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봤는데~ 와~ 딸랑구 털이 정말 잘 나왔어요~
복실 복실한게~ 느낌이 다릅니다.
갤럭시 폰을 깔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확실히 주변 환경에 조화가 잘 됩니다.
갤럭시는 살짝 블러 느낌이 났었는데~
딸랑구의 눈동자 표현도 정말 잘해 주고 있네요~
사진 찍는 재미가 있어요~
근데 제가 바쁘다 보니~ 제데로된 사진을 많이 못찍고 있습니다.
원래 다람쥐가 표정이 많지가 않아요~
근데 자세히 보면 표정이 보입니다.
솔찍히 제 느낌으로 보는게 더 맞겠죠? 하하~
무슨 표정인지 저만의 느낌~
사진을 찍고 보면~ 확실히 피사체가 또렷하게 보입니다.
원래 제가 사진을 못찍는 것도 있지만 장비가 좋으면 사진이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오는것도 있더라구요~
후보정이 들어가서 그런다고 하는데~
우리 딸랑구 표정이 정말 잘나와서 전 너무 좋습니다.
딸랑구가~ 한참을 자기 집 위에서 있어요~
원래는 집을 더 넓혔어요~
그래서~ 한곳에는 놀이터 한곳은 집~ 이렇게 구성을 해놨는데~
집위에 한참을 이렇게 앉아 있어요~
다람쥐 자체가 핸들링이 안되면 사람하고 거리감을 둡니다.
그나마 저랑 같이 1년 넘게 살다 보니~ 거리감이 많이 줄었어요~
거기다 제가 밥을 주는 사람인걸 알아요~ 그래서 더 많이 친해 졌어요~
딸랑구는 언제 봐도 너무 귀여워요~
그냥 인형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제말을 듣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집 청소 해줄때는 살짝 자리를 피해줍니다.
확실히 갤럭시로 촬영한거와 비교 했을때는 이정도 차이가 나요~ 하하~
피사체 포커스가 안맞아서~ 사진이 다 뭉개 졌어요~
뭐~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인건 알지만 그래도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은 휴대폰 카메라를 써서 저는 마음에 들어요~
주관적인 촬영 느낌이라~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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