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식욕이 많은게 아니고~ 먹이에대한 욕심이 많은거에요~ 하하~
비굴한 변명이지만~
하하~ 일단 딸랑구는 먹이를 보면 볼주머니에다 먹이를 숨김니다~
참~ 신기 한건 자기 입보다 큰 아몬드도 볼주머니에 넣는다는거~
다람쥐 입이 생각 보다 큽니다.
저걸 어떻게 입에다 집어 넣지~
아무튼 욕심은 거의 놀부 급입니다.
일단 볼에 넣은건 1차적이고 2차로~ 다시 먹이 그릇을 뒤지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먹이가 없는지~ 다시 주변을 살펴 보고 있네요~
아유~ 그 까다롭기는~ 먹는것도 이렇게 까탈 스러워요~ 자기가 좋아 하는거 아니면 입에도 안넣습니다.
밥그릇에 머리를 박고 열심히 찾고 있네요~
얼마나 열심히 찾고 있는지~ 집사가~ 옆에서 이러고 사진 찍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열심히 먹이를 찾아 헤메입니다.
원래 다람쥐는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어서~ 이렇게 열심히 먹이를 모읍니다.
한번씩 집을 열어 보면~ 잔뜩 쌓여 있는 먹이 더미가 보여요~
그걸 다시 치워 줘야 합니다~ 그래야 먹이 활동을 또 하니까요~
안그러면~ 집안에서 잠만 자요~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의 멈추지 않는 먹이 모으기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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