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 딸랑구의 표정을 탐구 해 보겠습니다.
음.. 일단 표정이 많지 않아요~ 하하~
원래 동물의 안면 근육이 사람보다 발달하지 않아서~ 표정이 많지 않다는건 과학적인거니까~
그래도 여러가지~ 표현은 합니다. 하하~
이렇게 정면으로 보면 화난거 같죠?
근데 화난게 아니에요~ 하하~
원래 표정이 저래요~ 옆으로 보면 또 틀려요~
딸랑구~ 미간에 엄청 힘을 주고 있네요~
하하~ 이렇게 미간에 힘을 주고 있으니~ 거의 호랑이 급이에요~
역시 옆 모습이 귀엽습니다.
항상 딸랑구랑 이야기 하지만 살짝 부르면 쳐다 봅니다~
큰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다람쥐는 작은 소리로~ 불러야 쳐다 봐요~
집사가 이런 표정을 정말 좋아 하는데~
어찌 집사 마음을 이렇게 잘 알고~ 또 이렇게 표정을 지어 주네요~
뒷태가 정말 귀여워요~
빵실빵실한 궁뎅이에~ 줄무늬가~ 어찌나 귀여운지~
집사 혼자 빵뎅이 멍을 때립니다. 하하~
다람쥐는 귀랑 꼬리로 자기 표현을 하는데~
귀가 쫑긋 하게 서있으면 기분이 좋다는 뜻이에요~
언제나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늘은 기분이 좋은가 보네요~
매번 사진을 찍지만 매일 올릴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띄엄 띄엄 사진을 올리는데~
보시는 분들은 매번 똑같은 사진이네~ 그러실수도 있는데~ 다른 사진들입니다.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표정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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