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까~ 딸랑구가 케이지에서 잘 놀아요~
겨울에는 겨울 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데~ 요즘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야~ 딸랑구~ 자주 보니까 좋다야~
'집사도 자주 보니까 좋네~'
오랜만에 보는 딸랑구의 엉덩이춤~
가끔 이러고 춤을 춰요~ 하하~
딸랑구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밥먹는것도 귀엽지만~ 이렇게 쳐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습니다.
다람쥐 종특입니다.
다람쥐도 각자 성격이 있는데~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성격이 엄청 온순해요~
절데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만...
신기하게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람말을 알아 듣나? 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딸랑구~ 라고 하면 알아 듣습니다.
자기 부르는줄 알아요~ 참~ 웃기죠?
집을 치울때도~ 잠깐 비켜봐~ 이러면 비켜 줍니다.
제가 먹을걸 정말 잘 챙겨 주거든요~
신기한거 있으면 항상 딸랑구 먼저~ 과일있어도 딸랑구 먼저~
제가 집에 상전을 키우고 있는듯한 느낌? 하하~
오랜만에 딸랑구~ 케이지 산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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