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엉덩이를 보면 만지고 싶어요~
얼마나 토실 토실한지~ 하하~
집사 또 뭔짓을 할려고~ 이러는거야?
저는 딸랑구가 이러고 있으면 조용히 있거든요~
뭔가 기분이 안좋다는 얼굴입니다~
하하~ 딸랑구~ 저를 날카롭게 쳐다 보고 있어요~
제가 뭔가 할걸 알고 있는것 처럼~ 하하~
어쩜~ 이렇게 엉덩이가 복실 복실하니~
아주~ 인형 같은 너의 엉덩이~ 실제로 만지면 진짜 보들 보들해요~
딸랑구~ 저를 쳐다 보다가 딴곳에 한눈이 팔렸어요~
이때 만져야 합니다~ 하하~ 엄청 빠르거든요~ 그리고 꼬리 만지는걸 정말 싫어 합니다.
딸랑구가 원래 이렇게 엉덩이를 잘 안보여 줍니다~
근데 이상하게 오늘은 엉덩이를 이렇게 보여주네요~ 만지고 싶어지게~
아~ 이 얼마나 행복한가~ 딸랑구 엉덩이를 이렇게 주물럭 거릴수 있어서~
근데~ 순식간입니다~ 엉덩이 만지면~ 날아 갑니다~ 하하~
머리는 자주 만지는데~ 엉덩이는 잘못 만지면 물어요~
엄청 민감하고~ 딸랑구가 그루밍 할때도 꼬리를 제일 소중히 다루거든요~
아마 다람쥐의 자존심의 꼬리 인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엉덩이 장난친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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