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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기 좋은 소동물7

딸랑구 너 뭐하냐? '뭐? 아무것도 안했는데~'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막둥이가 뭔가를 열심히 숨기고 있어요~ 그것도 화장실에~ 이봐~ 딸랑구 뭐하는거야? '집사~ 넌 모른척해라~' 딸랑구~ 부르면 올거 같죠~? 절데로 안옵니다. 쳐다만 봐요~ 하하~ 어이~ 딸랑구~ 딸랑구 화장실은 저장고 입니다.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걸 보면 저기다 먹이를 열심히 숨겨요~ '집사 덮어~ 너도 얼른 덮어~' 딸랑구 손이 엄청 빨라요~ 땅을 파고~ 덮는데~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다 덮었는데~ 그래도 불안했는지~ 손바닥으로 열심히 가리고 있어요~ '집사~ 이거는 너랑 나만 아는거야~ 아무도 몰라야돼~' '야~ 집사 봤지? 내가 이정도야~ 너도 조심해 묻을수도 있으니까~' 시치미를 뚝! '집사~ 입 함부로 놀리면 다쳐~ 조.. 2023. 1. 26.
어이 집사~ 내가 오늘 좀 한가해~ 요즘 날도 시원하고~ 우리집 막둥이가 조금 여유가 있는거 같아요~ 한동안 더워서~ 배를 추~욱~ 깔고 있었는데~ 하하~ 딸랑구는 엄청나게 활발한 동물이다 보니~ 한군데에서 사진을 잘 안찍어요~ 뛰고 뛰고~ 날라 다니고~ 그러다 사진 한번 찍고~ 그래요~ 하하 나름 얌전한척 하며~ 앉아 있네요~ 코코넛의 요정이랄까? 코코넛 위를 엄청 좋아 해요~ 요염하고 얌전한척은 다 합니다~ 화장실 위에서 기도? 아니 빌고 있나? 역시나 그루밍 중입니다. 하하~ 다람쥐의 그루밍은 너무 귀여워요~ 햄스터나~ 기타 소동물 보다 다람쥐가 그루밍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거의 살인적인 귀여움을 보여 줍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기도중입니다~ 아멘~ 우리 딸랑구~ 제발 건강히 오래 오래 옆에 있게 해주세요~ 딸랑구가~ 꼬리 공격을 합니.. 2022. 8. 29.
딸랑구~ 그녀는 왜이러는 걸까요? 꼭~ 그래야만 했냐?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이아이는 왜 이러는 걸까요? 하는 짓을 보면 참~ 뭐라 할말이 없어요~ 이렇게 보면 딸랑구 수염이 엄청 길어 보입니다. 실제로도 많이 길어요~ 그렇다고 자르는건 아닌거 같고~ 꼭 더듬이 처럼 이러고 있어요~ 딸랑구는 여기서 잘 이러고 있어요~ 코코넛집을 좋아하는데~ 왜 꼭 지붕위에 이러고 있니? 앉아 있는게 꼭 인형 같아요~ 근데~ 성깔이 있어서 함부로 못만지게 합니다. 꼭~ 거기 끼어 있어야~ 속이 후련했냐? 그렇게 끼어 있으면 너무 웃기자나~ 좁은곳을 좋아 하는건 알겠는데~ 이렇게 끼어 있으면 너무 웃기자나~ 한참을 보고 웃었네~ 진짜 이러고 계속 지켜 보고 있는데~ 안나옴~ 이게 제가 괴롭히는게 아니고~ 이러고 있어요~ 계속~ 이러고 있으면 제가 배를 살살 만지거든요~ 하하~.. 2022. 8. 23.
막둥아~ 이제 가을을 준비할때가 온거 같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가 이제 슬슬 가을을 준비 할려고 하네요~ 그동안 여름이 많이 더워서 활동을 잘 못하고 있었는데~ 날이 선선해지고~ 시간이 가니까~ 가을을 준비 하는거 같습니다. 막둥이는 코코넛 집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집사는 딸랑구가 이러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서~ 안달 납니다. 하하~ 입이 엄청 귀엽죠?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딸랑구는 이런거 디게 민감해요~ 누가 자기 배 보는거~ 엄청 가리거든요~ 원래 다람쥐라는 동물은 자기 구역을 지키는 동물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집에 대한 애착이 있는거 같아요~ 집사는 이걸 재미 있게 지켜 봅니다~ 하는것 마다 신기한 집사~ 똘망 똘망한 눈망울이 엄청 귀여워요~ 다람쥐라는 동물이 엄청 까칠한 동물입니다. 그래도 집사는 알아 본다는게 신기 할정도 입니다. 집.. 2022. 8. 20.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무더운 여름 나기~ 이제 삼복더위가 다가고~ 시원한 가을이 올 날만 기다립니다. 우리집 막둥이도 무더운 여름을 잘 났어요~ 털이 있으면 얼마나 더울까~ 딸랑구는 이렇게 지붕위에 올라가는걸 좋아 합니다. 가끔 2층에 올라가서 열을 식히기도 합니다. 삼복 더위에~ 살짝 지친듯한 얼굴~ 물도 시원한걸로 자주 갈아 줍니다. 복실 복실 털이 나서~ 얼마나 더울까요? 다람쥐 발은 생각보다 살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에 뼈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허벅지 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너무 잘먹인 것일까요? 이런 딸랑구는 굉장히 활동적이라~ 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돌아 다닙니다~ 일단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살핍니다. 이런 딸랑구는 주위를 경계합니다. 저는 딸랑구의 눈치를 봅니다~ 이렇게 눈치를 봐야 사진을 찍을 기회를 잡.. 2022. 8. 17.
우리집 막둥이 손잡고 놀아보아요~ 집사야~ 귀찮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손잡고 노는게 너무 좋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손을 만지면 얼마나 좋은지~ 계속 만지고 놀아요~ 하하~ 이렇게 맨날 거꾸로 메달려 있는걸 좋아 해요~ 이렇게 메달려 있으면 살짝 손을 잡아 봅니다~ 막둥이가~ 귀찮아 하진 않아요~ 가만히 있답니다~ 하하~ 이렇게~ 주위를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꼭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모습~ 막둥이는 이렇게 손을 만직 있으면 가만히 있어요~ 엄청 마음씨가 넓어요~ 하하~ 귀찮을 만도 한데~ 제가 이렇게 손을 만지는걸 좋아 하니까~ 막둥이가 양보를 하는거 같습니다~ 손이 토실 토실한게 만지고 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 집니다~ 스킨십은 자주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손을 만지는게 너무 좋아요~ 본인 밥상 앞에 손을 얹어 놓고 있어요~ 하하~ 입도.. 2022. 8. 12.
우리집 막둥이는 담요를 너무 좋아 해요~ 우리집 막둥이는 이상하게 담요를 좋아 해요~ 제가 이렇게~ 옆에서 지켜 보면~ 사람처럼 이불속을 좋아 합니다~ 하하~ 덥지도 않은가봐용~ 참~ 신기한건 이렇게 노는거만 봐도 재미있습니다~ 얼마나 귀엽게 노는지~ 보는 사람도 즐거워요~ 막둥이 집은 두채가 있는데~ 하나는 평수가 크고 하나는 평수가 작아요~ 근데 작은 평수에서 자주 잡니다~ 큰평수는 안좋아 하더라구요~ 하하 극세사 행주 입니다~ 하하~ 극세사라서 엄청 보들 거리거든요~ 이렇게 깔아 주니까 계속 이불을 깔고 있어요~ 이렇게 블로그 쓸려고 사진을 올려놓으면 설명을 달다가도 한번씩 더 보게 됩니다~ 너무 귀엽거든요~ 우리 막둥이라서가 아니라~ 하는짓도 귀엽고~ 노는것도 귀엽고~ 다~ 귀여워요~ 이불 놀이를 좋아 하다 보니~ 이불앞에만 있어요~ 하..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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