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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8

오늘 저녁에 맛있는 고추장 불고기는 어떠세요? 한 젓가락 하실래예? 술안주 반찬으로는 최고에요~ 집에서 밥하시는 분들의 걱정은 오늘은 뭐먹지? 뭘 맛있게 해서 먹어야 하나? 고민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오늘은 고추장 불고기~ 냉동이 아닌 생고기 입니다~ 뒷다리살은 기름이 적어서~ 불고기를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부위에요~ 거기에 냉동이 아닌 생고기로 하기 때문에~ 식감은 그야 말로 최고입니다. 볶음 요리에서 빠지면 안돼는 대파입니다. 저희는 식구가 많지 않아서~ 이렇게 대파를 얼려 놓습니다. 얼려 놓으면 신선하게 먹는걸 포기 해야 하지만 식재료가 상하는걸 방지 할수 있어서~ 저희는 이렇게 대파를 얼려놓고~ 볶음요리에 주로 써요~ 달달한 당근도 썰어 놓습니다. 제가 대파를 썰어놓고 당근을 썰었더니~ 대파 쪼가리가 묻어 있네요~ 하하~ 양파도 썰어서 준비 해놓았습니다. 양파가 들어가면 양.. 2022. 12. 1.
맛있는 목살구이~ 저녁 반찬이 없을땐 간단하게 구워 먹는 목살 구이 술안주로도 최고에요~ 저희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 하다보니~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거의 고기위주로 반찬을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고기를 먹느냐~ 그게 아닙니다. 하하~ 구워 먹는 고기를 좋아 해요~ 고기가 썰려 있는걸 보면 냉동이 아닌 생목살입니다. 냉동과 생고기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냉동은 고기를 구우면서~ 고기에서 육즙이 빠지면서~ 고기가 딱딱해집니다. 돼지 고기에서는 특유의 돼지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바질을 뿌려 줍니다. 안뿌려 줘도 되는데~ 맛을 위해서라면~ 바질 향신료가 들어감으로 인해서~ 약간의 스테이크 맛이 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입니다. 선물 받은건데~ 소금은 그냥 소금을 쓰면 되는데~ 그래도~ 맛을 위해서라면~ 파절이 파는 정육점에서 줍니다. 요즘 이런곳이 잘 없는데~ 저희가 가는 정육점은 이렇.. 2022. 10. 12.
무뼈 닭발 볶음 이건 소주 안주인데~ 매콤 달콤 짭쪼름의 절정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는 닭발 볶음을 해봤어요~ 워낙 좋아 하다보니~ 많이 만드는거 같지만 실질적으로 이걸 다 먹습니다. 요즘 외식비도 비싸서 이정도의 닭발 볶음을 주문 할려면 최소 6~7만원 정도 들어 가는거 같더라구요~ 닭발은 거의 대부분 냉동이죠~ 생으로 나와 있는 것들도 냉동을 해동 시킨 거라 보시면 됩니다. 닭발은 콜라갠이 많아서 여성분들에게도 좋습니다. 특히 오독 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이에요~ 일단 양념으로 들어가는것이 물엿 설탕 간장만 들어가도 기본 맛은 내줍니다~ 하하~ 별다른거 없이 이렇게만 해도 됩니다~ 티비에 보면 정말 많은 양념이 들어가는데~ 집에서 해서 먹는건 이정도면 충분해요~ 기본적인 양념이 완성이 되었으면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 하면 됩니다. 이게 티비에서 나오는것.. 2022. 9. 18.
오늘 저녁 맛있는 제육 볶음 어떠세요?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제육볶음 여름이라 요즘 입맛도 별로 없고 뭘먹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재료만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는 제육 볶음을 해서 먹어 보겠습니다~ 제육볶음은 기름기가 젓은 뒷다리 살이 좋습니다. 앞다리 살이나 삼겹살 같은 기름이 많은 부분은 볶고 나면 기름이 너무 많이나와서~ 저는 뒷다리 살을 이용합니다 볶음요리에 빠질수 없는 양파와 파에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놨습니다~ 아주 기본적인것만 들어가서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요리인거 같아요~ 기본적인 양념입니다. 물엿, 설탕, 간장, 물, 마늘, 고춧가루 ~ 이렇게 기본적으로 들어가죠 더 들어가는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맛은 최고죠~ 달짝지근 하면서도 짭쪼름~ 매콤한 맛 이렇게 미리 양념을 만들어주는건 고춧가루나 양념들이 서로 잘 배합이 될수 있도록 해주.. 2022. 8. 14.
금요일 저녁 집에서 맛있는 술안주로 '닭발 볶음' 어떠세요? 오늘 저녁 술안주를 뭐먹지? 즐거운 금요일 저녁이죠? 금요일 저녁 술한잔 할때 가끔 술안주로 뭘 먹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닭발 볶음 PPL은 아닙니다~ 닭발 중에 가장 저렴해서 이걸로 샀어요~ 하하~ 저는 백종원이 아니기 때문에~ 간편하게 해서 먹는 편입니다~ 닭발은 그냥 간단한 양념만 넣어요~ 먼저 감칠맛을 낼 물엿부터 넣습니다. 뭐 넣는 순서는 중요 하지 않으니까~ 하하~ 저는 보이는데로 넣어 주고 있어요~ 설탕이 먼저 보였으니 설탕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 진간장을 넣어 주면서 간을 맞춰 주고 있습니다. 간은 본인에게 맞게 하는거라 계량 같은거 없어요~ 하하~ 닭발 볶음은 고춧가루가 들어가줘야~ 맛있죠? 하하~ 고춧가루도 취향이라 계량 없습니다~ 하하~ 굵은 고춧가루는 양념이 떡지는걸 방지하기 위.. 2022. 7. 15.
맛있는 '고래사 어묵' 으로 어묵탕을 끓여 봅시다~ 아~ 이더운 여름에 어묵탕이라니~ 그래도 국물이 있어야 밥을 먹는 와이프님을 위해서~ 어묵탕을 끓여 드려야 합니다. 와이프님은 육수도 그냥 육수는 싫어 합니다. 해물 육수를 내 줘야~ 맛있다고 먹습니다. 하하~ 파를 큼직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솔찍히 어묵탕에 있는 파는 잘 안먹게 되자나요? 너무 잘게 썰어서 넣으면 파가 풀어 져 버리기 때문에~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 주면 건져 내기도 좋더라구요~ 요즘 인기 있는 고래사 어묵입니다. 저는 이런 어묵이 있는지 모릅니다. 와이프가 이런 어묵이 있다고 하니 사서 먹는거지~ 저는 동네에서 파는 길쭉하고 넙쩍한 어묵만 알거든요~ 이게 문어 어묵이라는데~ 하하~ 저는 문어 어묵은 처음입니다. 뭐 어묵이야 만드는 사람마다 틀리니~ 만드는 사람이 문어를 넣으면.. 2022. 6. 21.
오늘 저녁은 뭐먹지? 술안주로 최고 속풀이 해장 라면 짬뽕라면을 만들어서 먹어봅시다~ 속풀이를 위한 시원한 짬뽕라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짬뽕라면을 끓여 보겠습니다. 제가 라면을 먹을떄 항상 아쉬운 부분을 이렇게 체워서 끓여 먹는데~ 혼자 먹기 아쉬워서 같이 나눠 먹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고기에서 충분히 기름을 뽑아내고 거기에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하면 정말 시원하게 라면이 끓여 집니다.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맛을 위해서~ 하하~ 시원한 맛을 더하기 위해서 해물을 넣어줍니다. 해물의 맛이~ 시원함을 더해주고~ 해물의 쫄깃함을 느낄수 있어서~ 저희는 냉동 해물 믹스를 사서 냉동실에 보관해서 라면이나~ 파전 같은거 해먹을때 주로 쓰거든요~ 냉동해물은 아주 요긴하게 잘쓰입니다. 물을 붓고 스프를 넣어줍니다. 물을 부을때 약간 넉넉하게 일반 라면 끓일때보다 좀.. 2022. 6. 8.
오늘 저녁은 뭐먹지? 닭볶음탕이 땡기네~ 간단 닭볶음탕 매콤함에 입에 침이 고이는 닭볶음탕 제가 항상 저녁을 하다보니~ 오늘도 저녁걱정입니다. 하하~ 급 닭볶음탕의 매콤 달달한 맛이 땡겨서 닭볶음탕을 해봤어요~ 생닭입니다. 절단안된 닭을 사는게 좋더라구요~ 절단이 되어있으면 왠지 그~ 찝찝함때문에.. 이렇게 절단이 안된 닭을 주로 삽니다. 생닭을 잘라 줘야겠죠? 저는 원래 요리를 하던 사람이라서 닭이나 고기 같은걸 잘 압니다. 그래서 닭 자르는거나 손질하는게 익숙합니다. 자른 닭은 먼저 물에 한번 삶아서 수반물을 빼주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닭 냄새가 납니다. 그~ 특유의 닭 비린내~ 저는 한번 삶아 내서 국물을 다 버립니다. 하하~ 제가 좋아 하는 감자~ 삶은 감자는 싫어 하는데~ 이렇게 요리할때 들어가는 감자는 엄청 좋아 해요~ 포실 포실한 감자 먹는 느낌..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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