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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키우기13

딸랑구의 밤송이 엉덩이~ 겨울이 다가 오나 봅니다 딸랑구가 요즘 날씨가 추워 지면서~ 엉덩이 털이 풍성해지고 있네요~ 하하~ 보고 있으면 밤송이 같은 엉덩이 입니다. 겨울이 다가 오니까~ 딸랑구 털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지는 엉덩이 입니다. 하하~ 딸랑구가 엄청나게 먹어요~ 다~ 먹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밥 그릇에 모이가 거의 없어져 있어요~ 딸랑구가 계속 먹고 있어요~ 지금 먹이를 계속 모으고 있는거 같은데~ 집안에 보니까 먹이를 산처럼 쌓아 놓긴 했는데~ 그걸 다 먹을려고 쌓아 놓은거겠지? 지붕위에 자리를 잡고 졸고 있습니다~ 꾸벅 꾸벅~ 졸린가 보네~ 집사가 옆에 있으니~ 졸다가 눈을 뜨네요~ 하하~ 잠깐 옆에서 졸수 있도록~ 피해줘야겠죠? 졸린다~ 졸린다~ 슬슬~ 눈이감긴다~ 이러고 졸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하하.. 2022. 10. 10.
삐딱 하게 보지 말어~ 딸랑구야~ 무섭게 왜이래? 요즘 딸랑구가 집사를 보는게 삐딱합니다. 어이~ 이봐 집사 내가 만만해 보이나? 하하~ 이렇게 삐딱하게 쳐다 봐요~ 아~ 진짜 집사 쫄리게 왜이래? 머리만 이렇게 내밀고 있다가~ 장난 치면 쏙~ 들어 가 버립니다. 다람쥐 자체가 워낙 경계심이 심한 동물이라~ 뭐가 휙~ 지니가도~ 바로 숨어 버리는 습성이 있어요~ 이봐 딸랑구 집사야~ 왜이래~? "이봐 집사~ 놀랬자나~ 소리 내면서 다녀~" 다람쥐는 이렇게 틈사이에 있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케이지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합니다~ 잘 놀다가 뭔가 틀어져서 틈사이에 들어가 버리면~ 굶어 죽습니다~ 집에 가면 딸랑구~ 이렇게 부르면~ 항상 요 사이에 끼어 있어요~ 그러면 제가 귀여워서 만지작 하거든요~ 근데~ 다람쥐도 동물이다 보니~ 잠깐씩 흥분을 합니다... 2022. 9. 27.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에헤이 집사 귀찮다니까 그러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랑 놀고 싶어서 이렇게 만지고 있어요~ 다람쥐라는게 핸들링이 되어도~ 집에서는 케이지 밖으로 내놓으면 큰일 납니다~ 특히 다람쥐라는 동물이~ 이불속이나~ 틈새에 들어 가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잘못하면 사람에게 깔리거나~ 굶어 죽을수도 있어서 케이지 밖으로 꺼내 놓지 못합니다. 이렇게 손을 만지만 가만히 있어요~ 하하~ 다람쥐는 원래 독립생활을 하다 보니~ 자기 구역에 누군가 침범하면 경계를 합니다. 아무리 핸들링 된 다람쥐라도 아기때 부터 키우지 않은 이상 영역 표시는 확실히 하는 동물이에요~ 다람쥐 털이 생각보다 뻣뻣해요~ 인형 처럼 또는 고양이 처럼 그렇게 복실복실 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다람쥐 털은 결이 있어서 쓸어주면 촥~ 하고 털이 눕습니다~ 근데~ 저 볼에.. 2022. 9. 20.
어머~ 딸랑구의 호기심의 끝은 어디인가?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는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동물적 본능이랄까? 하하~ 뭔가 신기한게 있으면 계속 두리번 두리번~ 딸랑구가 이렇게 제자리에서 잘 섭니다. 사진 찍을려 그러면 다시 앉고 한눈팔고 있으면 다시 서고~ 하하~ 딸랑구 사진 찍기 정말 힘들어요~ 좁은데 이렇게 끼어 있는걸 좋아 하는데~ 만져 달라는건지~ 아니면~이러고 있는게 좋은건지~ 알수가 없어요~ 그래도 이러고 있으면 배를 만져 줍니다~ 이러고 또 뭔가 찾아요~ 두리번 두리번~ "이봐 집사 저기 뭐 있는거 같지 않아?" "집사야~ 여기 뭔가 있다~" 야~ 딸랑구 그건 너 응가야~ 뭘 냄새를 맡어~ "아니야 집사~ 이거 먹는거 같아~" 이봐 딸랑구~ 지금 먹는게 너 먹이야~ 아까 그건 너 응가야~ 그런거 먹으면 지지야~ 그많은것 중에 너 응가.. 2022. 9. 18.
딸랑구야~ 사고 치지좀마~ 모래 놀이장을 엎었어~ 우리집 막둥이가 또 사고를 쳤어요~ 하하~ 잘노는건 좋은데~ 케이지를 엎고 다녀요~ 뛰어 다니라고 챗바퀴도 넣어 줬지만 챗바퀴는 안돌고~ 케이지를 뛰어 다니면서 엎고 다녀요~ 하하~ 딸랑구가 왠만한 동물보다 눈치가 빨라요~ 그러다 보니~ 뭔가 조금만 이상해도~ 반응을 금방 하거든요~ 막둥아~ 눈감는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야~ "아잉 난 몰라~ 집사가 알아서 처리해~" 정말 애교가 넘치는 우리 딸랑구~ 이러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한참을 바라보게 되요~ 딸랑구가 여기 모래 놀이장에서 잘 노는데~ 이걸 엎었어요~ 일 끝나고 집에 오니까 홀라당 엎어 놓고~ 이렇게 사고 쳐놨어요~ 하하~ 모래를 잔뜩 엎어 놓고~ 자기 집도 돌려 놓고~ 이걸 치워 줘야 하는데~ 은근히 이렇게 깔아 놓는것도 좋을꺼 같아서~ 그냥.. 2022. 8. 19.
집사 양반~ 나 엄청 피곤하거든~ 딸랑구 꾸벅 꾸벅 졸고 있어요~ 우리집 귀여운 막둥이 딸랑구~ 엄청나게 피곤한가봐요~ 꾸벅 꾸벅 조네요~ 조는 모습도 얼마나 귀여운지~ 하하~ 어허이~ 집사양반 왜이래? 내손을 잡고 그래~ 머리를 이렇게 하고 졸고 있어요~ 웃겨서 한참을 지켜 봤어요~ 이렇게 졸고 있는건 저도 잘 못봐서 하하~ 이 모습을 사진을 찍고 있는데도 계속 좁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아래로 떨어 질까봐~ 아슬 아슬 합니다~ 이봐 집사양반 이제 됐어? 자기도 불안한지~ 결국 고개를 집어 넣었어요~ 하하~ 돼람쥐가 되어서~ 살이 막 케이지 사이로 삐져 나옵니다~ 딸랑구가 많이 피곤한가봐요~ 계속 졸아요~ 원래~ 다람쥐 활동시간이 4시간 정도 밖에 안돼니까~ 거의 하루종일 좁니다~ 하하~ 딸랑구는 이렇게 자거나 하면 귀를 쫑끗 세워놓고 잡니다~ 자면서도 잘 들어요~ .. 2022. 8. 5.
막둥이~ 뭐가 그렇게 궁금해~ 아빠랑 놀자~ 막둥이가~ 너무 궁금한게 많아요~ 매일 이렇게 봐도 너무 좋아요~ 제가 반려 동물을 키우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둘이 집에 없으니~ 너무 허전했는데~ 이렇게 막둥이가 들어와서 매일 같이 이야기 합니다~ 근데~ 막둥이는 우리 말을 못알아 듣겠죠? 하하~ 집에 오면 항상 먼저 인사를 합니다~ 잘지냈나? 오늘은 뭐하고 놀았노? 딸랑구를 이렇게 보고 있으면 헤어 스타일이~ 정말 힙 하거든요~ 제가 한번씩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를 푹~ 숙여 줍니다~ 귀여워 쓰러집니다~ 하하~ 제가 다가 가면 이렇게 눈높이에서~ 저를 쳐다 봅니다~ 뭐야~ 뭐야~ 궁금해~ 이러면서~ 하하~ 화장실을 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음~ 응가가 급한건가? 아니면~ 쉬야가 급한거야? 막둥이가 웃어요~ 하하~ 왜 웃지? 아빠.. 2022. 7. 30.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귀엽게 앉아서 뭐보고 있니~? 귀여운 딸랑구가~ 어딜 이렇게 보고 있는걸까요? 하하~ 두귀는 쫑긋 세워놓고~ 딸랑구 집이 요즘 엄청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요~ 2층 집으로 구조 변경 했는데~ 2층도 좋아 하네요~ 어딜 보고 있는거야? 하하~ 그렇게 뒤돌아 보면 너무 귀엽자나~ 양손을 모으고~ 이렇게 서있어요~ 미어켓 처럼 이러고 서있는데 어찌나 예쁜지~ 뒤돌아 보지마~ 심쿵하자나 다람쥐가 양손을 이렇게 모으고~ 멍~ 하고 있어요~ 저희 집사람과 저는 매번 딸랑구랑 이야기 하는데~ 하하~ 말귀도 못알아 먹을텐데~ 그냥 대화를 하고 있어요~ 딸랑구랑 이야기를 하면 그나마 속이 많이 풀린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 들어는 주자나요~ 하하~ 무섭게 쳐다 본다고 이러고 보고 있는데~ 이모습 마져 귀여워요~ 다람쥐가 어디 숨어 들어가는걸 정말 .. 2022. 7. 20.
딸랑구의 아침시작~ 아침 밥도 먹고~ 어~ 흙놀이도 하고~ 어~ 다했어~ 안녕하세요~ 오늘의 아기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 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는 녀석이라~ 노는걸 볼려면 새벽같이 일어 나야 볼수가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이런 모습이에요~ 하하~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이러고 있어요~ 원래 다람쥐는 땅속에서 지냅니다~ 가끔 먹이 사냥을 위해서 나무에 오르고 천적을 피해서 나무에 오르지~ 나무에서 주로 활동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흙놀이를 좋아해요~ 하하~ 딸랑구~ 화나면 좀 무섭거든요~ 다람쥐 화나면 찍~ 찍~ 이렇게 뭐라고 해요~ 귀찮게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직은 저희도 살살~ 만지고 있어요~ 기분 안상하게 하하~ 딸랑구의 얼굴이 너무 적날하게 보이네요~ 제가 케이지 사이로 손을 집어 너어서 만져 보면 딸랑구 털이 엄청 보들 보듫하거든요~ 손에 앉지는 않는데~ 케.. 2022. 7. 17.
우리집 귀염둥이 아기 다람쥐 딸랑구~ 요즘 적응을 잘하고 있어요~ 아기 다람쥐 딸랑구가 요즘 적응을 잘하고 있답니다. 이제 집 밖으로 나와서 잘 돌아 다니고 있어요~ 처음에는 집안에 꼭~꼭~ 숨어 있더니~ 이제는 나와서 잘 돌아 다니네요~ 다람쥐가 워낙 귀엽게 있다 보니~ 다람쥐 멍~ 하고 있어요~ ㅎㅎ 다람쥐의 특성이죠~ 벽타기~ 날카로운 발톱으로 박을 엄청 잘타요~ 눈 깜짝 할 사이에~ 휙~ 하고 지나가버려요~ 지붕위에서 귀를 쫑끗 세우고 잇어요~ 하하~ 만져 보고 싶은데~ 아직은 경계를 하고 있으니~ 구경만 해요~ 이젠 케이지를 날아 다녀요~ 하하~ 쳇 바퀴를 주문을 했는데~ 거의 2주가 됐는데 아직 오질 않네요~ 다람쥐가 몸을 쭈욱 늘리면서~ 늘씬한 허리를 보여 주고 있어요 완전 몸매가~ 어쩜 저렇게 얇죠? 하하~ 다람쥐가~ 정말 영리한 동물이에요~ 눈치도 빠르.. 2022. 7. 8.
우리집 최고의 상전 다람쥐 딸랑구~ 너무 귀여워요~ 우리집에서 최고의 상전 입니다. 요즘 비싼 사과도 먹고~ 하하~ 다람쥐라는 동물이 경계가 엄청 심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누가 이렇게 보고 있으면 경계를 하는데요~ 아직 우리집에 온지가 얼마 안되다 보니~ 경계를 안푸네요~ 집에서 키우는 다람쥐는 적응을 잘합니다. 이제 온지 6일차~ 조금씩 경계를 풀지만 그래도~ 아직 완벽하게 마음을 안여네요~ 고개만 쏘옥~ 내밀어 보고 있는데~ 이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동물을 그렇게 좋아 하지 않았는데~ 다람쥐는 틀리더라구요~ 마음을 잘 주지는 않는데~ 친해지면 한없이 다정하게 군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야죠~ 딸랑구가 말합니다~ "사람 소리좀 안 들리게 해라~" 원래 다람쥐가 소리에 엄청 민감한 동물입니다~ 사람이 조금만 바스락 거려도 이렇게 경계를 합니다.. 2022. 7. 6.
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집 확장 공사~ 우리집 상전입니다~ 아기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딸랑구 집을 확장 공사 해줬어요~ 하하~ 다람쥐가 활발한 동물인데~ 케이지가 작은거 같아~ 확장 공사 해줬습니다. 그리고 배변을 잘 보기 위해서~ 톱밥도 잔득 깔아 줬어요~ 다람쥐는 몸에 붙은 벌레나 이물질을 떨어 내기 위해서 모래 목욕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래 목욕탕도 만들어 줬는데~ 잘 놀아요~ 하하~ 다람쥐가 원래 단독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마리 이상 있으면 영역 싸움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케이지가 넓어 져서 활동하기 편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다람쥐는 영역 활동 반경이 넓어서~ 이렇게 넓게 만들어 주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조금 낯설은거 같아요~ 참~ 동물에게 이렇게 애지 중지 하기는 처음 입니다. 다람쥐는 하.. 2022. 7. 5.
아기 다람쥐 딸랑구~ 집사야 귀찮다~ 사진 고마 찍어라 다람쥐를 키우면서 많은걸 배우고 있어요~ 다람쥐가 활동량은 많지만 그만큼 잠도 많다는걸~ 등을 뒤로 돌리고 있어요~ 아~ 제가 보기 싫은건지~ 야야~ 좀 돌아봐~ 비싼 과일을 좋아 합니다~ 입이 너무 고급인거 같아요~ 먹었으니~ 산책을 해야지~ 안그러면 소화 안된다~ 이게 내새끼가 예쁜 것 처럼 이녀석도 식구라 그런지~ 너무 예쁘네요~ 눈망울이 똘망 똘망한것이~ 눈으로 말해요~ 야야~ 귀찮아~ 사진 그만 찍어~ 라고 하는거 같은데~ 엄청 잘먹습니다~ 다람쥐가 원래 볼에다 양식을 넣는다고 하는데~ 딸랑구는 안그러네요~ 아몬드를 맛있게 식사 하고 있어요~ 아직 적응을 못한건지~ 제가 눈치를 계속 보고 있어요~ 살다 보니 다람쥐 눈치를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하하~ 그럼 오늘의 아기 다람쥐 딸랑구 이야기는 ..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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