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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와구~ 와구~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린다~

by 오유가죽공방 2022. 12. 19.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식욕이 엄청나요~

혹여~ 제가 굶기는거 같은 그런 의혹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하~

정말 잘 먹습니다~ 작은 덩치에~ 엄청나게 먹는 양~

먹이 값이 얼마 안해서 다행입니다.


도토리는 내꺼
도토리를 정말 좋아 합니다.

다람쥐하면 역시 도토리죠~ 정말 좋아해요~

근데~ 다 먹느냐? 아닙니다~ 안먹고~ 집으로 갖고 들어가서~ 쟁여 놓습니다.


입이 정말 커요~
다람쥐 입이 정말 큽니다.

다람쥐가 입이 얼마나 크냐면~ 자기 얼굴만한 도토리 한개를 입에 넣어 버립니다.

지금도~ 껍질을 까서 입에 넣고 있어요~


이게 입에 들어가네~
도토리를 다까고 입에 넣고 있습니다.

도토리 까는 실력은 정말~ 엄청납니다.

순식간에 도토리를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순간 포착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도토리 한개가 사라져 있습니다~


이번엔 아몬드 도전
아몬드 쯤이야~ 껌이지

이젠 아몬드를 손에 들었어요~

이게 다 안들어가면~ 들어갈수 있게 갉아 먹습니다.

머리가 좋다 보니~ 어떻게 옮길지 생각부터 합니다.


입에 들어갈 사이즈로 만들자~
일단 아몬드 사이즈 측정

보시면 알겠지만 아몬드 한개 사이즈가 딸랑구 머리 만해요~ 하하~

먼저 아몬드 사이즈를 입에 들어갈지 재 보고 있습니다~


입에 넣고 보자~
입에 넣고 보자~

입에 일단 넣어 봅니다.

하하~ 안들어가네~


다시 도전
입에 넣기 다시 도전~

입에 다시 넣어 보고 있어요~

근데~ 쉽게 안들어가죠? 근데 넣습니다~ 대단 합니다~

입에 들어가면~ 집으로 갖고 들어가서~ 여기 저기 쟁여 놓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오면~ 딸랑구 집 전체를 대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집안에 엄청나게 먹을걸 쌓아 놨거든요~ 음.. 욕심쟁이 딸랑구~

 

그럼 오늘의 딸랑구의 먹부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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