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막둥이 딸랑구가~ 열심히 하루 일과를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장 흐뭇한 게 잘 먹고 아프지 않은 게~ 가장 흐뭇한 거 같아요~
우리집 막둥이가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폴짝~ 하면서 무섭게 뛰어 내립니다~ 하하~
'집사야~ 내 밥그릇 체워 놨냐?'
막둥이는 희안하게~ 밥 그릇에 밥을 잘 안먹고~ 케이지 사이에 떨어진 밥을 꺼내서 먹을려고 해요~
하하~ 결국 사이에 떨어진걸 꺼내지 못하고 억울해 하고 있어요~
'와~ 포기했다'
억울함에~ 밥그릇에 있는 밥을 먹고 있어요~
하하~ 그냥 밥그릇 밥을 먹지~ 왜? 그사이에 있는걸 꺼내 먹을려고 용을 쓰는지~
'내 입맛에는 도토리가 최고야~'
딸랑구가 제일 좋아 하는 도토리~ 이젠 구할수가 없어요~ 하하~
겨울이다 보니~ 도토리를 구하기가 어렵네요~
이젠 못구하지만 딸랑구 집에~ 엄청나게 쌓여 있는 도토리에요~
가을 동안 열심히 도토리를 구해서 줬거든요~ 집을 살짝 뒤져 보니~ 집안에 엄청나게 쌓여 있습니다.
딸랑구가 맛있게 밥 먹고~ 이제 입가심으로 물을 마실려고 하고 있네요~
물을 쭈욱~ 쭈욱~ 빨아 먹어요~
참~ 신기한게~ 빨대를 꽂아 놓은 것처럼~ 먹는 모습이~
우리가~ 커피를 마시는것 처럼~ 쭉~ 쭉~ 먹는 소리가 다~ 들리거든요~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그럼 오늘의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밥먹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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