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도토리를 열심히 까서 드시는 이야기 입니다.
다람쥐야 잡식성이라~ 이것저것 잘 먹지만 그래도 특히 도토리를 너무 좋아 합니다.
그래서 다람쥐 하면 도토리가 생각이 나는건가 봅니다~
잠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딸랑구 입니다.
딸랑구는 화장실 아닌 곳에서는 볼일을 잘 안봐요~
그래서 집 청소 해주기가 엄청 편해요~
딸랑구 드디어 도토리를 잡았습니다~
드리블하면서~ 열심히 까서 드시고 계십니다.
한입에 안들어가니~ 열심히 갉아서 먹고 있어요~
먹는것만 봐도 배부릅니다~ 하하~
딸랑구 입에 있는 도토리를 씹고 있어요~
아~ 정말 잘 먹습니다~ 못말려요~ 근데~ 살이 안쪄요~ 하하~
부럽다 너란 녀석 먹어도 살이 안찌니~
딸랑구 선수~ 다시 흡입을 시작 했어요~
아~ 멈추질 않아요~ 계속 도토리를 드리블 하면서 먹어요~
아쉽지만 점점 도토리가 작아 지고 있습니다.
딸랑구 선수~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한방에 끝낼꺼 같죠? 아~ 식사량이 사람으로 치면 대접에 있는 밥을 다 먹는건데요~
위장이 정말 큰거 같습니다~
딸랑구 선수~ 요리 조리 도토리를 돌려가며 잘 먹고 있어요~
이건 반칙이죠~ 저렇게 잘먹는데 살이 안찐다는건~ 진짜 반칙입니다~
이건 딸랑구가~ 실수 하는것일수도 있어요~
한입에 저 큰걸 다 집어 넣을 생각인거 같은데요?
딸랑구 선수~ 먹다가 못먹으면 볼에다 넣을 생각인가요?
딸랑구 선수~ 한입에 넣기 조금 부담 스러운가요?
다시 좀더 갉아 먹고 있어요~
아~ 딸랑구 선수~ 볼에다 도토리를 넣고 입가심을 하고 있어요~
생 도토리가 떫을 텐데~ 너무 좋아 하는거 같아요~
저도 도토리묵을 엄청 좋아 하는데~ 서로 닮아가는건가요?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선수의 도토리 까먹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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