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지 올라가는 걸 좋아 하는 우리 집 다람쥐 딸랑구~ 내려와~

다람쥐의 특성중에 하나가~ 어디든지 올라가는걸 좋아 한다는거에요

역시 우리집 딸랑구도 다람쥐이다 보니 어디든지 올라가 있어요~

가끔 장난 치기 정말 좋은데~ 이것도 딸랑구는 잘 받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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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요 녀석아~

제가 딸랑구랑 장난칠때 주로 쓰는 막대기 입니다.

이런 막대기로 살살 긁어 주고~ 놀아 주는데~

동물이라고 막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막대기로 장난치고 노는거에요~

이렇게 장난치면~ 막대기를 딸랑구 이빨로 갉아 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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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말 오래 메달려 있습니다.

딸랑구도 다람쥐 인지라~ 메달려 있는걸 정말 잘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메달려 있어요~ 팔도 안아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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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노~올~자~

딸랑구가 놀아 달라고 저를 쳐다 보고 있어요~

음.. 뭐하고 놀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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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놀아줘야 하나?

딸랑구가 뭐하고 놀지~ 열심히 찾아 보고 있어요~

제가 일을 하러 나가면 딸랑구 혼자 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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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야~ 화장실 위에서 노는건 좀 아니다

딸랑구가 화장실 위에서 이러고 있어요~

응가도 정말 많이 봤네요~ 정말 잘 먹고 잘 싸는 우리집 딸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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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살에서 뛰어 내리는 딸랑구

화장실 위에서 뛰어 내립니다~

다람쥐가 정말 빠르거든요~ 사진 찍기가 정말 힘들어요~ 하하~

노는것도~ 정말 휙휙~ 뛰어 다니는데~ 사람 눈이 못따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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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 하자~

다람쥐 이가 계속 자라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이갈이 하는게 정말 중요 하거든요~

안그러면 병원가서 잘라내야 한다고 하는데~

미리 미리 이를 갈수 있도록 장난도 치고~ 이갈이도하고~ 그래서 이 막대기가 정말 중요 해요~

고양이 장난감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