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이 해서~ 딸랑구가 자기집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아~ 근데~ 청소를 하는건지~ 아니면 난장판을 만들어 놓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따뜻하라고 극세사 천을 넣어 줬는데~ 완전다 뜯어 놨어요~
하하~ 다람쥐 특성상 보온을 위해서 이렇게 뜯어서 따듯하게 만든답니다.
나름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집안을 정리 하고 있는데~ 좀 난잡합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그렇겠지만 나름 다람쥐 입장에서는 열심히 하고 있는거겠죠?
저한테 뭔가 말할려고 하는거 같네요~
나름 뭔가 부족한거 같은데?
제가 뭐 도와줘야 할지~
도와 준다고 마음에 들까? 싶어서~ 그냥 놔뒀어요~ 하하~
딸랑구 불만 없지?
아~ 뭔가 필요 한거 같은데?
제가 알수가 없으니~ 먹는거는 충분할텐데~ 이거참 알수가 없네~
바닥사이로 뭔가 찾고 있는거 같은데?
아니면 바닥을 점검하고 있나? 우풍이 심한가? 하하~
아무튼 바닥을 점검 하고 있어요~
음.. 완벽해~
나름 만족을 하고 있어요~ 하하~ 그건 집사에 생각이지만.
이제 집안으로 들어 갔어요~
제가 계속 지켜 볼수가 없어서~ 잠깐 자리를 비우고 다시 봤더니~
깨끗하게 치웠더라구요~ 진짜 사람같이 행동합니다. 하하~
엄청 깨끗하게 정리를 해 놨는데~ 신기할정도로 정리를 잘해놨더라구요~
나름 열심히 정리해서 겨울 날 준비를 잘해놨내요~
극세사 천을 완전히 분해 해서~ 솜처럼 만들어서 동글 동글하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어떻게 그렇게 하면 따뜻하다는걸 알았을까? 참 신기 합니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집 청소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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