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가 요즘 날씨가 추워 지면서~ 엉덩이 털이 풍성해지고 있네요~
하하~ 보고 있으면 밤송이 같은 엉덩이 입니다.
겨울이 다가 오니까~ 딸랑구 털이 풍성해지고 있어요~
보고 있으면 만지고 싶어지는 엉덩이 입니다.
하하~ 딸랑구가 엄청나게 먹어요~
다~ 먹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밥 그릇에 모이가 거의 없어져 있어요~
딸랑구가 계속 먹고 있어요~
지금 먹이를 계속 모으고 있는거 같은데~
집안에 보니까 먹이를 산처럼 쌓아 놓긴 했는데~
그걸 다 먹을려고 쌓아 놓은거겠지?
지붕위에 자리를 잡고 졸고 있습니다~
꾸벅 꾸벅~ 졸린가 보네~
집사가 옆에 있으니~ 졸다가 눈을 뜨네요~
하하~ 잠깐 옆에서 졸수 있도록~ 피해줘야겠죠?
졸린다~ 졸린다~ 슬슬~ 눈이감긴다~
이러고 졸고 있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하하~
야~ 딸랑구~ 떨어질라~ 지붕위에서 그렇게 졸면 떨어질거 같아~
아니 왜 머리는 내밀어 놓고 조는거야~
이걸 다 먹는건지~ 어디다가 옮겨 놓는건지~
밥을 채워 놓으면 금방 사라집니다~
쌓아 놓지말고 그냥 먹지~
볼에서 밥을 꺼내서 먹고 있어요~
볼 주머니에서 감추고 있던 밥을 꺼내서 먹습니다~
점점 날이 추워 지고 있으니~ 딸랑구도 이제 털도 풍성해지고~ 먹이활동도 활발하네요~
근데~ 계속 졸아요~ 하하~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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