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가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 막둥이가 원래 그런건지~
엄청난 편식을 해요~
해바라기 씨만 골라서 먹거든요~
그리고 크린 베리~ 만 골라서 먹습니다. 입은 엄청 고급입니다.
엄청나게 좋아 하는 담요위에서~ 이렇게 포옥~ 싸여서 쉬고 있네요~
사람으로 치면 이불 깔고 그위에 누워 있는 거 같은? 그런 모습입니다. 하하~
귀여움의 최고 절정~ 두손을 움켜 쥐고 있습니다.
이러고 있으면 꼭 인형같아요~
자기 담요라고~ 떡하니 지키고 서있어요~
아이고~ 무서워라~ 하하~
"집사~ 손대지마~"
"집사~ 나 무섭지~ 어흥~"
지붕위에서 어흥~ 하고 있어요~
무서운 발톱으로~
보이는것 처럼 해바라기 씨 만 다 먹었어요~
뻔데기나 아몬드 이런건 거의 안먹었습니다~
아니 왜 안먹는거야~ 편식쟁이야~
아니~ 다른건 다 그데로 남겨 놓고~ 해바리기 씨만 먹는 이유가 뭐야~
골고루 먹어야~ 건강에 좋지~
이러고 있는거 보면~ 정말 아기가~ 밥상에서 반찬 투정 하는 모습같아요~ 하하~
저는 아이들이 다 커서~ 그런일은 없지만 어렸을때 반찬 투정 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가지~
320x100
사업자 정보 표시
오유가죽공방 | 오유정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7번길 15 1층 오유가죽공방 | 사업자 등록번호 : 511-10-33859 | TEL : 010-4045-4570 | Mail : happy5uj@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경북포항-005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아기 다람쥐 딸랑구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삐딱 하게 보지 말어~ 딸랑구야~ 무섭게 왜이래? (21) | 2022.09.27 |
---|---|
난 어디든지 위에 올라가는게 좋아~ 딸랑구는 다람쥐였다!! (25) | 2022.09.23 |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에헤이 집사 귀찮다니까 그러네~ (25) | 2022.09.20 |
어머~ 딸랑구의 호기심의 끝은 어디인가? (30) | 2022.09.18 |
아잉 이불이 좋아~ 딸랑구의 애착 이불 안떨어져요~ (8) | 2022.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