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귀염둥이 다람쥐 딸랑구~ 날씨가 너무 덥지?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도 많이 더운가봐요~

많이 더워서 활동을 잘 안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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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야~ 많이 덥지?

사람도 더워서 지치는데~ 털이 많은 다람쥐는 더 덥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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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운동 시키고 있어요~

요즘 하도 안움직여서~ 이렇게 운동 시켜 주고 있습니다~ 하하~

철봉하고~ 으라차차~ 한개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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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구~ 한개만더~ 할수있어~

저도 운동을 안하지만~ 강제로 운동을 시키고 있어요~

하하~ 으라차차~ 기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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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케이지를 넘어서~

이렇게 케이지 밖에서 손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하하~

손이 정말 토실 토실한데~ 손잡고 있으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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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앙증맞게 앉아 있습니다.

매일 보는 딸랑구지만 언제나 이렇게 앙증맞게 앉아있으면 안아 주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케이지에서 나오면~ 못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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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 똘망한 눈으로 저를 쳐다 보고 있어요~

눈망울이 얼마나 똘망 똘망한지~ 쳐다 보는것도~ 동그란 눈으로~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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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쪽손을 움켜 쥐고 있어요~

저 작은 손을 움켜 쥐고 있는데~ 손이~ 너무 작죠?

작은 손을 이렇게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딸랑구도 많이 지쳐 보여~ 요즘은 근냥 가만히 둡니다~

딸랑구도 짜증이 날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