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살면 항상 보는게 바닷가 입니다.
가까이에 살면서도 이런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포항도 남구와 북구가 나뉩니다~ 남구쪽에 위치한 포스코가 보이네요~
북구 쪽은 공단이 거의 없고 주거지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연암 테라포트 방파제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하하~
한쪽으로는 스카이 워크가 보이네요~
산너머로 해가 지고 있어요~
노을 볼일이 잘 없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게 보이네요~
부둣가에서 요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너무 예쁘게 사진이 잘나왔어요~
바닷가에 가면 고기잡이 배가 많은데~ 여기는 이렇게 요트가 보이네요~
하하~ 저런 요트는 비싸겠죠?
이제 저녁을 먹을려고 불판에 고기를 얹어서 굽고 있습니다~
음~ 소고기 등심입니다~
밖에서 저녁을 먹을 생각도 못했거든요~
노을이 지는 바닷가를 보면서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하하~ 선착장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꿋꿋하게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하늘에 있는 구름이 붉게 물들어 너무 멋집니다.
이런데서 밥을 먹으니~ 신선이 따로 없는거 같아요~ 하하~
밖에 나와도 제가 할일이 많네요~
집에서도 매일 밥한다고 정신 없는데~
이렇게 밖에 나와도 고기 굽느라~ 정신이 없어요~
연암에 이렇게 스카이 워크가 있어요~
밤이 되면 이렇게 화려하가 조명이 들어 옵니다.
스카이 워크 중앙에 바닷물을 받아 놨는데~ 저기서 뭘할려고 이렇게 물을 받아 놨는지 모르겠어요~
사람이 들어 갈수 있게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저기를 물놀이 장을 만들려고 그러나?
포항에 살면서 이런곳이 있는 줄 모르고 살았네요~ 감성있게 저녁 노을이지는 바닷가에서~
고기를 구워 먹기는 처음입니다~
이렇게 여름 휴가 아닌 휴가 같은 분위기로~ 외출을 하고 왔네요~
요즘 날이 많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겁나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바다 구경하면서~ 맛있는 저녁 잘 먹고 왔습니다.
그럼 오늘의 여름 휴가 아닌 여름 휴가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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