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딸랑구를 데려온지 벌써 1달이 넘었어요~
아직 핸들링은 안되지만 그래도 만지는건 허용해서 살살 만져 주고 있어요~
천천히 마음을 열겠죠? 하하~
처음에 딸랑구 데려올때는 암컷인건 알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확인을 해봤어요~
원래 다람쥐 암수 구분이 잘 안돼거든요~
그리고 핸들링이 안된 다람쥐 같은경우는 더욱더 확인이 어렵습니다.
딸랑구는 항상 이렇게 대변을 보는데~ 하하~ 꼭 난간을 붙잡고 힘을 줘요~
꼭 애기가 응가 하듯이 볼일을 봐요~
봐도 봐도 재미 있는 장면 입니다.
높은 곳을 좋아 하는 아이다 보니~ 항상 이렇게 케이지를 오릅니다
딸랑구가 케이지를 오를때~ 한번에 튀어서 오릅니다~
살살 기어 오르는게 아니라~ 휙~ 하고 한번에 올라 버려요~
눈깜짝 할사이에~
딸랑구 발 만지면 정말 기분 좋거든요~
다람쥐가 항상 구르밍을 하기 때문에 손이 엄청 깨끗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항상 깨끗한 것만 먹이기 때문에~ 손이 이렇게 뽀얗게 있어요~
다람쥐는 원래 틈새에 들어 가는걸 좋아해요~
자기 집이 있는데도 가끔 이렇게 틈새에 들어가 있어요~
이럴때 집중적으로 쓰담 쓰담 해줍니다~ 하하
다람쥐는 한번 핸들링이 되면 주인 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새끼일때 부터 키우면 쉽게 핸들링이 되지만 조금 큰아이를 데리고 오면
이렇게 연습을 많이 시켜 줘야 해요~ 그래야 마음을 여니까~
하하~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딸랑구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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