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뭐먹지 생각하다보면 하루하루~ 해먹을게 걱정입니다.
고민도 많이 하고~ 매일 같은 밥을 먹는데도~ 다른걸 찾게 되요~
예전엔는 칼로 다졌는데~ 요즘은 이렇게 야채 다지기가 따로 있어서 너무 편해요~
특히 볶음밥 같은거 해먹을때는 거의 완소입니다.
특별하게 넣을 야채가 없어서 파프리카와 당근만 넣었어요~
이것만 들어가도~ 충분히 맛을 낼수 있으니까~
소고기에 있는 기름을 쫘악 빼줍니다.
저는 특별히 기름이 많은 부분을 삽니다~
이렇게 해주면 엄청 고소한 맛이 나요~
볶음밥의 맛을 내기 위해서 파기름을 내주고 있습니다.
항상 음식을 할때 저는 파기름을 많이 내주는데~ 감칠맛을 내기 위해서~ 필수 인거 같아요~
이제 다진 야채를 넣고~ 다시 잘 볶아 줍니다.
너무 푹~ 익히지 말고 살짝 볶아 주는게 좋습니다~
너무 익으면 씹히는 맛이 별로 없으니까요~
계란도 프라이팬 옆에서 볶아 줍니다.
이렇게 볶아 줘야~ 계란이 포슬 포슬 맛있어요~
계란을 마구 마구 저어서 계란을 잘 풀어 줍니다.
포슬 포슬 하게~ 계란을 막~ 저어주면서 볶아 주세요~
야채하고 계란하고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잘 저어줘야 나중에 밥하고 넣었을때~ 잘 섞여요~
중화식 볶음밥은 굴소스를 넣어줘야~ 제맛이 나요~
볶음밥은 식은밥이 제일 좋죠~
고슬고슬 식혀준 밥을 넣어서 잘 볶아 줍니다.
맛을 내기 위해서 참기름 투하~
밥이 잘 볶기게 잘 풀어 줍니다.
중화식 볶음밥 완성~
중화식 볶음밥은 약간 기름지게 만듭니다~
뭐 중화식이라고 말하고 그냥 볶음밥입니다. 하하~
흔히 야채 볶음밥이라고 하죠?
어떤 분들은 이 볶음밥이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게 기름지게 밥을 볶다 보니 그런듯 한데~
그럴땐 버터나 올리브유 같은걸로 볶아 주시면 도움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볶음밥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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