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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일상

어제 먹은 술이 확~ 깨는 '소고기 해장국' 사서 먹는 것 보다 맛있다.

by 오유가죽공방 2022. 7. 2.

요즘 날이 많이 덥죠?

이렇게 더운날 소주 한잔하고 술이 안깨서 고생하실때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해장국을 소개 하겠습니다.


소고기 볶아주기
소고기를 볶아 주고 있어요~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서 먼저 소고기를 볶아 주고 있습니다.


파 썰어 주기
파를 듬성 듬성 썰어줬습니다.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서 파를 듬성 듬성 썰어 줍니다.

이렇게 듬성 듬성 썰어줘야~ 파의 진한 향이 잘나더라구요~


잘 볶기고 있는 소고기
소고기를 잘 볶아 줍니다.

소고기를 잘~ 볶아 주는게 중요 합니다.

소고기를 사실때 소기름이 잘나오는 부분을 사면 저렴하게 살수 있어요~


파 넣고 볶아 주고 있습니다.
파를 넣고 파기름 내기

소기름에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기름이 잘 나올수 있도록 쌘불에 볶아주는게 좋더라구요~


얇게 자른 무도 넣어 줍니다
무도 얇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시원한 맛을 더 내기 위해서 무도 얇게 썰어서 같이 볶아 주세요~


볶다가 물 붓고 간하기
볶다가 물붓고 간하기

파와 무를 잘 볶은다음 물을 붓고 간을 해줍니다.

간을 하실때 먼저 진간장을 넣어서 진간장으로 향을 내 줍니다.


국간장으로 간 맞추기
국간장으로 간 맞추기

이제 국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춰 주고 있어요~

이때 약간 짭짤해야 야채를 넣어도 싱거워 지지 않습니다.

청경채와 버섯
청경채와 버섯

청경채와 버섯도 잘 씻어서 뒀습니다


숙주 준비
야채는 마지막에 곁들일꺼니까~

숙취를 해소 해줄 숙주를 씻어 놨어요~

아~ 생각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부산물 건져 주기
끓으면 뜨는 부산물 건져 주기

잘끓고 있네요~

이렇게 끓으면 부산물이 뜨는데~

이때 소기름과 고춧가루 부산물을 건져 주는게 좋아요~


마지막에 야채 얹어 주기
야채를 얹어 줬습니다.

숙주와 청경채를 이렇게 얹어 줬습니다.

숙주나 청경채나 뜨끈한 국물에 다으면 바로 익으니까~ 드실때 바로 바로 얹어 주는게 좋습니다.


완전 숙취해소
어제 먹은 술까지 깹니다.

완전한 숙취해소가 되는 소고기 해장국입니다.

시원한 맛에 얼큰해서 어제 먹은 술이 확~ 깹니다.


깔끔하게 한뚝배기
얼큰하게 한뚝배기

얼큰하게 한뚝배기 하고 나면 땀 쫘~악 빠집니다.

하하~ 몸에 있는 소주를 쫘악 빼주면~ 시원~해집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시원한 음식이 좋겠지만~ 숙취 해소에는 시원한 소고기 해장국이 최고 입니다~ 하하~

그럼 오늘의 소고기 해장국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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