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흥행작 '명량' 후속작인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이 7월 27일로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배우 박해일이 김한민 감독과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으로 이순신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으로 '명량'의 최민식에 이어 박해일이 이순신을 연기합니다. 변요한이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공명, 박지환 등이 출연을 합니다.
김한민 감독과 배우 박해일은 미스터리극 '극락도 살인사건'(2007), 사극 액션 '최종병기 활'(2011)에 이어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으로 박해일과 김한민 감독이 세 번째 만남으로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이어갈 것을 기대 하고 있습니다.
'극락도 살인사건'의 흥행 이후에 두 사람이 4년 뒤 재회한 '최종병기 활'은 강력한 힘과 빠른 스피드의 활 액션을 선보인 박해일의 열연과 함께 김한민 감독이 선보인 속도감 넘치는 연출로 누적 관객 수 747만 명의 흥행 기록을 하기도 했는데요~
'한산: 용의 출현'에서는 박해일(이순신 장군)이 절대적 수세에 놓인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 장군 이순신의 지혜로운 리더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김한민 감독은 전투에서 느낄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최대한도로 전달하기 위한 학익진 연출과 거북선 디자인 및 작업에 공을 들여 조선의 압도적 승리를 작품으로 흥행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작보고회에서 박해일은 "오랜 시간 만나 온 관계이기 때문에 저만이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의 기질을 어떤 분들보다 많이 이해해 주시는 측면이 있다"라고 김한민 감독에 대한 남다른 믿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박해일은 "5천만 국민이 알고 있는 위인 역에 정말 부담이 컸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꼼꼼히 읽고 감독님이 표현하고 싶어 하는 이순신 장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음을 굳혔다"라며 말을 전해 그와 김한민 감독이 함께 선보일 이순신 장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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