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철이라~
꿉꿉하고~ 아~ 식욕도 떨어지고~ 간단하게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동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우동을 만들때는 참치액만 들어가주면 거의 맛은 보장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동면은 면만 풀리면 먹을수 있기에~ 라면보다 끓이기 쉬운거 같습니다
향긋한 식감을 내기 위해서 쑥갓을 넣어 주면 너무 좋겠죠~
우동위에는 다른건 다팔요 없고 어묵과 쑥갓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가 만들어 먹을수 있는 여러가지 면 음식중에~
가장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어서~ 자주 해먹습니다.
국수나 라면보다도 더 편하게 끓여 먹을수 있으니까요~
우동이 라면보다 더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는 사실~
면이 개당 400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참치액이 1리터에 8000원 정도 하니까~
그리고~ 오뎅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라면 1개가 900원 정도 하자나요?
그렇게 따지면 집에서 끓여 먹는 우동은 한 그릇에 600원정도 나옵니다.
제가 먹는 기준에서는 우동이 2000원정도 들어간거 같아요~
쑥갓이랑 팽이버섯 그리고 비싼 고래사 어묵이 들어갔으니까요~ ㅎㅎ
다들 그렇지만 맛있게 먹을려면 한도 끝도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해~ 라는 맛에 타협을 보고 만드셔야 합니다. 하하~
우동을 끓이는데는 우동 국물만 끓어 내면 끝입니다.
궂이 뭘 더 할것도 없어요~ 라면이 질리거나 뭔가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을때~
그리고 요즘 같은 장마철엔~ 뭐든 뜨거운 가스 레인지 앞에서 만들기 귀찮거든요~
오늘 특별하게 먹을게 없을땐 우동 어떠세요~
그럼 오늘의 우동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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