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이 예쁘게 피는 과정을 찍어 봤습니다. 신기 하네요

얼마전에 수국이 활짝 피었어요~

집 배란다에 모두들 화분 하나씩은 있으시죠?

저희 와이프가 화분을 좋아 하다 보니~ 몇개를 갖고 있는것중에~ 수국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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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이 져있어요

이렇게 꽃망울이 진게 4월인가 정도에 꽃망울이 이렇게 졌더라구요~

참 신기하죠? 이렇게 망울이 져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꽃이 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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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성하죠?

잎이 정말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저희는 화분을 관리 할줄 몰라서 잎을 잘라 줘야 되는지~

그냥 둬야 되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물만 열심히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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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나무가지가 넘어가지 말라고

꽃나무 넘어가지 말라고~ 대를 세워 줬습니다.

잎이 무거워서 자꾸 쳐지더라구요~

꽃망울을 틔웠어요~

예쁜 꽃 망울을 틔웠습니다.

꽃이 너무 귀여워요~ 앙증 맞은 꽃잎이에요~

아직 만개한게 아닌데

아직 만개 한꽃이 아닌데도 이렇게 화사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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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하루하루 피어나고 있어요~

하루하루 다르게 수국꽃이 피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수국을 키운지가 벌써 6년이 넘은거 같아요~

처음에 와이프가 수국을 사들고 왔을때~ 금방 죽을거라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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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수국 꽃

수국꽃이 활짝 피었어요~

수국은 하루만 물을 안줘도 풀이 죽어 버립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물을 주고 있는데요~

꽃이 정말 오래 가더라구요~

 

4월달 부터 찍어 놓은 사진이 정말 많은데..

하나씩 수국꽃을 공개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