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찜닭'
정말 하루가 피곤하고 지칠때가 있는데.
이때 정말 밥하기 귀찮아요~
그래서 뭘먹지 했는데. 그래도 밥을 먹어야하는 체질이기에 찜닭을 배달 시켰습니다.
찜닭이 그래도 푸짐하게 왔네요~
요즘 닭값도 비싸고 모든 공산품이 비싼데~ 이렇게 푸짐하게 오다니~
요즘은 1인가구가 많아서 닭 반마리도 포장해서 배달을 해주나 보더라구요~
저는 워낙 배달음식을 안시켜 먹으니까~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더군다나 제 스마트 폰에는 배달 앱이 없어요~
제가 매운걸 못먹으니까~ 간장 찜닭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배달음식을 주문할줄 몰라서 와이프가 주문해줍니다. 하하~
내용물은 합격입니다. 하하~
요즘 배달 음식점이 이렇게 잘나오는데가 없는데..
일단 비쥬얼은 제 맘에 드네요~
저희 부부는 닭을 좋아 하지만 많이 먹지를 못합니다.
항상 남겨요~ 남들은 1인 1닭 이지만 저희는 1인 반닭입니다. 하하.
거기다가 와이프는 닭을 날개만 먹어요~
대부분 배달음식 당면이 배달이 오면 약간 퍼져 있거든요~
그게 당면을 너무 많이 조리를 해서 배달오다가 퍼져버리는 일이 있더라구요~
근데 요기는 당면이 정말 쫄깃합니다.
와이프가 먹어본 찜닭집 중에 이집이 제일 맛있더라며~ 주문을 한거거든요~
일단 먹는데~ 맛은 둘째고 비쥬얼이 최고입니다.
신선한 야채가 그데로 살아 있고~ 거기에 만두까지 들어가 있어요~
아마 프렌차이즈 같은데.. 동궁 찜닭이라고~
원래 프렌차이즈도 이런 조리 음식을 하는곳도 복불복인걸로 알고 있어요~
조리를 잘하는 사람이 하면 이렇게 비쥬얼이 좋게 나오고 조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 하면
야채가 다 뭉게져서 오는데~ 포항에 있는 동궁 찜닭은 조리를 잘하는거 같네요~
그럼 오늘의 뭐먹지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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