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스파게티~ 베이컨 토마토 소스로 만든 스파케티~

집에서 만들어 먹는 스파게티

저번에 만들어 놓은 베이컨 토마토 소스로 스파게티를 만들었습니다.

하하~ 만들어 놓으면 얼마든지 쓸수 있는 토마토 소스에요~

그럼 스파게티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물에 오일넣기

먼저 물을 끓여야겠죠?

뭐 요즘은 스파게티 만드는데 유튜브나 이런데 보면 잘 나와있어서~ 기본적으로 오일을 넣는건 다아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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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면넣기

끓는 물에 면을 넣어주고 있어요~

스파게티 면이 우리가 알고 있는 국수보다 면도 두껍고~ 면자체가 옥수수로 만든거라~ 삶기가 까다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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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9분 정도 삶아 줬습니다.

9분정도 면을 삶으면 이렇게 되는데요~

삶으면서 면을 조금씩 저어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면이 팬에 눌러 붙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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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면 볶기

삶아진 면을 잘 볶아줘야해요~

일단 면을 물에서 건져내줘서 수분은 충분히 빼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면이 고소하게 볶기거든요~

그리고 올리브 오일을 넣고~ 잘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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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간 해줍니다

소금간을 해주고 있어요~ 소금간 같은경우~ 원래 스파게티 소스에 간이 되어있기도 한데.

약간 아주~ 약간만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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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넣고 볶았어야 했는데.

마늘을 먼저 넣고 볶았는데~

사진이 없어서~ 하하~ 이렇게 볶고 나면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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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만든 피클과 함께

이제 볶아진 스파게티 면을 그릇에 담아서

위에 스파게티 소스를 얹어주고~ 또 그위에 파마산 치즈까지 얹어 주면~

음냐~ 맛있는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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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아~ 이거 그릇 와이프가 산건데~ 다이소껍니다. 하하~

스파게티랑 제가 만들어 놓은 피클 그리고 스위트콘과 카레~

이거가 한셋트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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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가 먹는게 아니에요~ 하하

이렇게 셋팅해 놓은건 제가 먹는게 아니라 우리 딸이 먹었어요~ 하하

우리딸이 코로나로 격리 되어 있을때~ 만들었습니다.

입맛이 없다고 해서~ 뭘해서 먹이나~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아플땐 맛있는거 먹어야 한다고 하니~ 제가 이렇게 스파게티를 만들어 줬답니다~

근데~ 이 많은걸 다 먹었습니다~ 코로나 걸리면 입맛이 분명히 없다고 했는데.. 

그럼 오늘의 요리 이야기는 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