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와퍼 불고기버거
항상 뭘먹을지가 고민입니다.
안 먹을 순 없죠~ 일을 해야 하니~ 오늘 병원 들렀다가 오면서
아래층에 위치한 버거킹을 들렸습니다.
일단 와이프가 와퍼를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패티가 두장이라서 좋답니다.
저는 그냥 불고기 버거~
어쩜 이렇게 비주얼이 메뉴판과 틀린 지~
하하~ 그래도 맛있으면 되는 거죠 뭐~
수재 버거집에서 나오는 그런 비주얼이 아니라~
보시면 토핑은 비슷합니다.
화려한 토핑은 없고 일반적인 양상추와 토마토 패티~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버거킹의 장점은 빵이 맛있습니다..
맥도널드나 롯데리아는 빵이 완전히 떡이 돼있거든요~
제 와이프는 신기하게도 제가 먹으면 뺏어 먹습니다.
분명히 본인 것도 불고기 버거인데~ 신기하죠?
제께 맛있어 보이나? 저는 패티도 한 장인데.. 뺏어 먹는 게 맛있는가 봅니다.
버거킹의 햄버거는 양이 엄청나요~ 진짜 일반 버거집보다 훨씬 커서 배부릅니다.
요즘 패스트푸드 매장은 아르바이트생이 1명밖에 없습니다.
다들 매장에 있는 주문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기 때문에~ 매장에 아르바이트생들이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키오스크로 주문할 줄 몰라서 엄청 헤맸거든요~
참고로 햄버거는 모두 수제란 걸 알고 계셨나요?
수제 버거집에서 말하는 수제 버거는 패티가 수제로 만들어서 수제 버거라 하는데..
로봇이 버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드는 것이니 모두 수제 이겠죠?
요즘은 로봇이 버거를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사람 손으로 만드는 것처럼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요즘 김밥도 로봇이 만들더라고요~ 근데.. 김밥 마는 건 로봇이 훨씬 빠르더라고요~
말이 딴 데로 샜네요~ 하하~
오늘 맛있게 먹은 햄버거는 요기까지~
'공방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 뷰 수익인증 [포항 오유가죽공방] (52) | 2022.05.26 |
---|---|
초복이 오기전에 미리 먹어두자~ 맛있는 삼계탕 오늘 저녁은 너다! (27) | 2022.05.26 |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냉면 한그릇 하실래예? (46) | 2022.05.23 |
학교에서 귀가한 아이들과 함께 샤브샤브 뷔폐 갔다 왔습니다. (29) | 2022.05.22 |
밥 해 먹기 귀찮아~ 큰 손 막창 배달 시켜 먹자~ (19) | 2022.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