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해 먹기 귀찮아~
진짜 피곤한 날은 밥해먹기 귀찮아요~
별로 한건 없는데 엄청 피곤해요~
이렇게 포스팅 쓰면서 수강을 하다보면 많이 지칩니다.
막창에 찍어 먹는 막장입니다.
저는 특별하게 먹는걸 가리지는 않는데.
와이프는 막창 곱창 이런걸 좋아 해요~
그래서 막창을 먹자고 했습니다. 저는 뭐든지 잘 먹는 잡식이라~
큰 손 막창이라고 프랜차이즈 입니다.
일단 양이 많아서 좋아요~ 여러가지 반찬도 많고~
제가 술을 안마시니까 이런 술안주류를 잘 먹을 일이 없어요~
술안주는 정말 맛있는데..
밥반찬으로 막창을 먹을려니~ 조금 그렇죠?
그래도 고기는 다 맛있습니다.
디저트도 주네요~ 헤헤~
과일 후르츠는 디저트 인가 봅니다.
술집에가면 항상 이런 사라다를 주죠? 아닌가?
저는 사라다가 왜 사라다인줄 예전엔 몰랐는데..셀러드의 일본식 발음이더라구요~
일본 사람들은 받침음을 잘못한다 하더라구요~
고기와 함께 곁들일 야채 무침입니다.
야채무침 같은경우는 고기랑 너무 잘어울려요~
막창을 시켰는데. 삼겹살도 들어가있고 소세지도 들어가있고 떡볶기도 들어가 있어요~
아마 와이프가 모듬을 주문한거 같았어요~
양이 정말 많아요~ 각종 야채도 잔뜩 넣어 줬어요~
버섯도 들어 있어서 불맛이 나면서 정말 맛있거든요~
정말 푸짐한 한상입니다.
배달 음식은 언제나 보면 뭔가 좀 부족한데.
부족한거 없이 정말 마지막 고기 한점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삼겹살이랑 막창이랑 같이 먹으면 된장찌개는 국룰로 먹습니다.
느끼한걸 된장찌개로 확~ 날려 버릴수 있으니까요~
집에서 대부분 음식을 해서 먹지만. 진짜 피곤해서 움직이기 귀찮으면
이렇게 배달도 시켜 먹고 합니다.
요즘 외식비가 너무 비싸서 외식을 잘 안하고 있는데.. 정말 귀찮고 하기 싫은날은.. 어쩔수 없어요~
그럼 오늘의 외식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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