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밥알을 닯아서 이팝나무라 하는 나무를 알고 계시나요?
예전부터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가뭄이 든다하여 예로 부터 신목이라고 합니다.
포항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나무에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이팝나무가 정말 많거든요~
공방 옆에 이렇게 예쁘게 흰색의 이팝 나무 꽃들이 피었어요~
비가 온뒤라 꽃들이 더욱 하얗게 보입니다.
이팝 나무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얗게 핀 꽃을 보면 정말 영원히 사랑하게 될꺼 같아요~ 헤헤
나무 밑에서 이렇게 예쁘게 찍어 봤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너무 촉촉하게 보여요~ 나무가 물을 먹어서~ 더 푸르게 보입니다.
참~ 보면 볼수록 신기한 것들이 너무 많아요~
어쩜 이렇게 하얗게 꽃들이 피는지~
스마트폰의 한계를 느낍니다.
확대해서 찍어 봤는데. 스마트폰은 그냥 스마트 폰입니다.
절데로 전문적인 카메라를 따라 갈수가 없어요~ ㅎㅎ 화질이 깨집니다.
하늘과 함께 찍어 봤어요~
제가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잘 모르고 그냥 막찍어요~ 헤헤~
이팝나무는 보통 5월 ~ 6월에 꽃이 피는걸로 알고 있는데.
딱 시기가 꽃이 필시기이네요~
비오는날 더욱 색이 진하게 보여서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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