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닷가 포항의 청진 2리 가보셨나요?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청진 2리에 가봤어요~

 

오늘은 출장 수강이 있어서 영덕으로 향했다.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린 바닷가 입니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로 유명해진 청진 2리 항구 입니다.

---

항이니까 고기 배가 보입니다.

시원한 바닷가에 들러서 잠깐 바람 쐬며

항을 좀 둘러봤어요~

---

바닷속이 훤히 보입니다.

바닷속이 훤히 다 보이네요~

물고기가 있나~ 이렇게 봤더니~ 잘 안보이더라구요~

---

청진 2리항 표지판

청진 2리 표지판이 이렇게 보이네요~

옆에는 구명 조끼입니다.

---

보트도 보입니다

바다로 낚시를 나가시려는지 보트가 보이네요~

생각보다 보트가 커요~

---

뒤에 보이는 보트 엔진

보트 엔진이 엄청 크더라구요~ 야마하라고 쓰여 있는데.

야마하 엔진인가 봅니다.

---

저~ 멀리 등대가 보이네요

해안도로쪽에는 등대가 많아요~

그래서 어느 등대가 갯마을 차차차에 나왔는지.. 찾아야 합니다. 

---

파도가 세게 칩니다

파도가 생각보다 세게 치더라구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바람이 불어서 인지~ 테라포트에 파도가 세게 칩니다.

---

한가한 어촌

이렇게 오후에는 한가한 어촌 마을이에요~

특별하게 관광객이 없는 조그마한 마을입니다.

---

등대가 엄청 작아보이죠?

등대가 엄청 멀리있어요~

가까워 보이는데 생각보다 멀리 있답니다.

 

평일 오후다 보니 낚시하시는 분들도 없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한가한 어촌 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저희가 사는 동네에서 대략 10분 정도 걸리는데 솔찍히 가까우면

더 안찾게 되는거 같아요~ 바다가 가까워서 자주 갈꺼 같지만 안그렇습니다.

 

더 넓은 국도로만 다니다 보니 해안도로 쪽은 잘 오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럼 오늘 바다 구경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