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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일상

비오는 날 뜨끈한 '소 내장 국밥' 한 그릇 하실랍니까?

by 오유가죽공방 2023. 4. 5.

어제 기분도 않좋고~ 않좋은 일들이 많아서~

밥하기도 귀찮아서 우울해 있으니까 와이프가 그냥 밥 시켜 먹자고 해서 시켜 먹은 국밥입니다.


소 내장 국밥
소내장 국밥에 순대

제가 소 내장 국밥을 엄청 좋아해요~

근데~ 가격이 요즘 많이 비싸서 안먹고 있었거든요~ 오랜만에 먹는 소 내장 국밥입니다.


1회용은 안썼으면 좋겠는데
1회용 용기는 안썼으면 좋겠는데~

1회용 용기를 안쓰면 좋겠지만 그래도 배달 하시는 분들이 그릇 회수가 힘들다 보니 아직도 많이 쓰세요~

안타깝지만~ 제 마음데로 할수 없는거라서 패스~


국밥은 맛있습니다.
국밥에 부추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어요~

일단 여기 국밥은 맛이 있어서~ 좋아요~

부추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밑 반찬이 많아요~
밑 반찬이 많습니다.

밑 반찬이 일단 많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떡갈비도 있고~ 기본 반찬에 상다리가 부러 질만큼 줍니다.


맛있는 떡갈비
서비스로 준 떡 갈비

서비스로 준 떡 갈비에요~

스티커에 붙어 있는 리뷰 써달라고 해서~ 리뷰도 써드리고~ 하하~

요즘은 참~ 리뷰가 중요한 세상이니까~ 옛말 처럼 입소문이~ 리뷰인거 같아요~


국을 먼저 시식
국으로 먼저 입가심

국을 먼저 맛을 봐야겠죠?

정말 시원합니다~ 얼큰~ 하면서도 시원~하고 구수~한 맛?

표현하자면 그냥 내장 탕 맛입니다.


밥을 국에 말아서 한입
밥을 국에 말아서 한입

국밥은 밥을 국에 말아 먹어야 제맛이죠~ 하하~

일단 맵습니다~ 저는 맴찔이라서~ 매운걸 잘 못먹어요~ 하하~

그래도~ 내장탕을 정말 좋아 하니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예전엔 내장탕이 비싼곳에 가야~ 8000원이었는데~ 요즘은 1만원이 넘죠~

그땐 정말 내장탕 지겹게 먹어도 맛있었는데~ 요즘은 비싸서 잘 사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대부분 집에서 맛있게 국을 끓여먹는게 남는거라~ 집에서 해서 먹습니다.

 

그럼 오늘의 내장탕 배달해서 먹은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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