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방 막둥이 강아지 쁘니~ 시고르 자브종 많이 컸어요~

안녕하세요~

우리 공방 막둥이 강아지 쁘니에요~

저희 장인 어른이 데리고 왔는데~ 저희가 책임지고 키우고 있어요~

솔찍히 원하진 않았지만~ 왔으니~ 최대한 식구로 함께 지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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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귀여워서 마구 괴롭히고 있어요~

시고르 자브종이라~ 견종은 없는데~ 너무 귀여워서 제가 괴롭히고 있습니다.

근데~ 잘 놀아요~ 하하~ 이게 시고르 자브종의 특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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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리를 잡고 올려 달라고 그래요~

쁘니가 제 다리를 잡고 올려 달라고 합니다.

어이쿠~ 이제 커서~ 무릎위로 올라 오면 공간이 부족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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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강아지라서~ 물고 노는걸 좋아해요~

아직 어려서~ 장난치고 노느걸 정말 좋아 합니다.

입질을 하기는 하는데~ 입질하면~ 단호하게 하라고 해서~ 단호 하게 뭐라고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누워서 쳐다 보면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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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간지럽다고~

제가 배를 살살 만지면 엄청 간지러워해요~ 하하~

그냥 제 앞에서 발라당 누워서 이러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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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마구 잡이로 간지럽힙니다.

하하~ 간지럽히고 노는데~ 그냥 발버둥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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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집사 저리가~

에잇 집사~ 저리가~ 귀찮아~

그러면서 발길질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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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물어 버릴거야~

으악~ 집사 물어 버릴거야~

하하~ 그런다고 집사가 물릴꺼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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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려 달라고 그러네요~

쁘니가 이제 내려 달라고 몸을 뒤집네요~

하하~ 한참을 이러고 장난치고 놀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 집에 다람쥐 딸랑구도 있는데~ 완전 동물의 왕국이네요~

닭에 다람쥐에 강아지에~ 뭐 동물이란 동물은 다키우는거 같네요~ 하하~

 

이렇게 동물들이 계속 모일줄이야~ 애들 키우는것 만으로도 버거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