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 우리집 딸랑구가~ 무서운 자세를 하고 있어요~
일명~ 어흥이 자세~ 하하~
딸랑구가~ 어흥~ 하고 포효를 할꺼 같은 자세입니다.
뭐 표정은 언제나~ 똘망 똘망 하고~ 자세만~ 하하~
깜짝 놀란 얼굴인데~ 하하~ 어찌나 귀여운지~
순간 저도 놀랬습니다.
집사가 그렇게 번쩍 거리나?
딸랑구~ 놀란척 하더니~ 다시 어흥~ 할 자세입니다.
아니~ 귀여운 표정에 자세가~ 음... 많이 무섭진 않네요~ 하하~
하하~ 집사가 무서워 할줄 알았나?
반응이 없으니~ 포기를 한거 같은데요?
포기가 왜이렇게 빨러~ 쫌만 더했으면 집사가 깜짝 놀랐을수도 있는데~
에이~ 딸랑구~ 다시해줘~ 놀란척 해줄께~
그냥~ 보면 지나 칠수 있는데~ 제가~ 사진으로 남기니까~
정말 재미 있는 표정이 많아요~
저도~ 사진을 찍으면서~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올리면~ 아~ 이렇게 보이는구나~ 싶어요~
그럼 오늘의 딸랑구 '어흥~'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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