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 집을 열심히 구경하는 이야기 입니다.
뭐 평소에도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다람쥐 이지만~
볼때마다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오늘은 집안에 뭐가 있나?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집안에 쌓아 놓기 때문에~ 집안에 뭐가 있는지 항상 궁금해요~
집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쏙~ 들어가서 휙~ 하고 나옵니다.
다람쥐가 엄청 빨라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혹시라도 누가 자기 집안에 있는 먹이를 훔쳐 갈까봐 경계하고 있어요~
먹이 훔쳐가는건 집사 밖에 없는데~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걸 아는지~ 계속 눈치를 줍니다.
자기 집에 있는거 손대지 말라고~
'집사~ 내물건에 손대면 문다~'
예전에 장난친다고 그랬다가 한번 물린적이 있어요~
근데~ 아프게는 물지 않아요~ 경고성으로 살짝 물어요~
제가~ 한번씩 딸랑구 집을 치워 주거든요~
그러면~ 난리가 납니다~ 하하~ 자기 물건 건든다고~
근데 안치워 주면~ 응가 한거랑 쉬야~ 한거랑 섞이기 때문에~ 치워 줘야 합니다.
딸랑구는 물건을 감출때~ 안보이는 곳에~ 몰래 숨깁니다.
근데~ 집사는 다 찾아내죠~
안치우면 안되거든요~ 거기에서 싹이나요~ 하하~
그러면 딸랑구 집이 정글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서있으면~ 집사가 거기에 숨긴걸 알자나~
모른처하고 있어야지~
'집사~ 나 모른척 하고 있는거거든~'
딸랑구가 모른척 해달라고 합니다~ 하하~
얼굴을 들이 미는데~ 너무 귀여워서~ 얼굴 들이밀지 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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