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무섭게 바라 보는 눈빛이 무서운 날이에요~
기분이 어디가 안좋은건지~ 살짝 무섭습니다~ 하하~
딸랑구가~ 기분이 안좋은 눈빛으로 저를 바라 보고 있어요~
나~ 잘못한거 없는데~
어흥~ 누가 보면 호랑이 인줄 알겠어요~
눈빛이 살아 있습니다~
아니~ 무섭게 왜그래~ 참아~ 참아~
집사가 잘못한거 없는데~ 그래도 잘못했어~
집사~ 내가 그런다고 마음이 풀럴꺼 같아?
나는 잘못한거 없는데? 너의 마음을 모르겠다~ 하하~
딸랑구가~ 뭔가 불만이 있긴한데~ 사람처럼 말을 못하니까~
보는 저도 답답 합니다~
눈 빛만 봐도 알 정도의 그런 레벨이 아니라~
잘~ 어루고 달래봤지만~ 여전히~ 삐쳐 있는 모습입니다.
밥그릇을 가리키네요~ 하하~
은근히 단거를 좋아 하는 딸랑구 입니다~
입맛이 까다로워요~ 그렇다 보니~ 좋아하는것만 골라서 먹는데~
오늘 밥상이 마음에 안들었던 모양입니다.
차린 밥상이 마음에 안들었나요?
아니 부족한거 없이 상을 차려 주는데~ 허허~
집사 등골 브레이크 인가요? 그래서 다시 맛있는 것들을 인터넷에 주문했답니다.
요즘은 이런 소동물에게도 영양제를 주더라구요~
참~ 세상 좋아 진거 같아요~ 소동물 영양제도 팔고~
그럼 오늘의 딸랑구 밥투정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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